유공자 2명에 대통령상 전달…유공자 39명, 도지사·새마을운동중앙회장·시장 등의 표창 받아

 

‘2023 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및 한마음축제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백성현 시장,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장,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논산시새마을회가 올 한 해 펼쳐 온 사회공헌을 반추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과 함께 발전하는 논산주제의 특강(백성현 시장)에 이어 성과 보고, 시상식,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축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정문순 새마을문고 논산시지부 회장과 윤화중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상을 각각 전수했으며, 박동주 새마을지도자 은진면 협의회장 등 새마을운동 유공자 39명이 도지사·새마을운동중앙회장·시장 등의 표창을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올해 딸기축제, 젓갈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시정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의 지역사랑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다논산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올 한 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생명·평화·공동체정신이 깃든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했다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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