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청. 논산 메가박스서 관내 고교 담당교사 50명 대상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논산 메가박스에서 관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담당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논산계룡 선도지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정 3년 차를 맞아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운영 성과 공유, 2024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준비,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계룡 선도지구는 그동안 (충남 최다)참학력 공동교육과정 62강좌 660명 참여 (충남 최고)고교학점제 현장협력지원단 운영(8) 및 자료 개발(2) 일반고(9)전체 교과특성화학교 지정·운영 학부모·교원 대상 정책 이해 설명회 다수 개최(4) 등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논산계룡 지역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을 쏟아 왔다.

이정석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개개 인성을 고려하고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는 제도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워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권기택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