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2학년 45개 동아리 회원 580여 명 참여

 

용남고등학교는 11, 2학년 45개 동아리 회원 5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위해 마련된 이날 동아리 진로 체험은 서울, 대전을 비롯한 7개 도시에서 진로와 관련, 학생들이 선정한 장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또한 진로 체험의 날 운영 이후에는 진로 체험 보고서 작성, 만족도 설문 조사 및 평가 등 진로 체험 후속 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태모 교장은 용남고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를 진로·진학 맞춤형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동아리 진로 체험은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통해 진로를 모색하고 방향 설계 확대를 위해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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