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13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날 김 의장의 챌린지 동참은 이응우 계룡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이어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까지 뜻깊은 환경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범규 의장은 다음 챌린저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이상표 지회장을 지명했다.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