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충남 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5일 ‘2023 대백제전’ 축제장서 일터 및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서천군 한산모시축제, 8월 보령머드축제, 9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 이어 올해 지역 축제와 연계해 4번째로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추진단은 “안전 앞 우리는 하나”, “안전으로 전하는 행복” 등 안전문화 실천 현수막을 게시하고, 산재예방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 치약칫솔세트, 그립톡 등을 배포하고 산재보험·노무 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대백제전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경호(보령지청장)추진단장은 “일터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권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