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전경
계룡소방서 전경

 

계룡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10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125, 의용소방대원 140, 소방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18대를 동원하여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완벽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빠른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활동 체계 확립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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