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격려…근무환경‧처우개선 등 약속

 
 

계룡시의회는 23일 시 환경미화원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범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쾌적하고 청결한 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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