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간판‧대형광고판‧3D홀로그램 등 9종 19개 시설물 대상

 
 

계룡시가 2022軍문화엑스포 홍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80여 일 앞두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軍문화엑스포 관련 홍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홍보시설에 대한 정비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軍문화엑스포 개최 관련 관내 홍보시설은 LED 간판과 홍보 조형물을 비롯해 대형 광고판, 3D 홀로그램, 건물 외벽 대형 현수막, 엑스포 개최 D-day 알림판, 홍보 아치탑, 홍보 가로기 등 9종 19개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엑스포 홍보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남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베풀어진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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