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의장,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4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논산시의회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집행부 국·소장, 역대 논산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의원 가족들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으며, 의원선서, 윤리강령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원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 의정 구현’, ‘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 있는 의정’을 제9대 논산시의회의 두 가지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 서원, 부의장 이상구, 운영위원장 서승필, 행정자치위원장 민병춘, 산업건설위원장 김남충 의원으로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바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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