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경로당 찜질방 설치‧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50% 지원 등도 약속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나선거구(성동·광석·노성·상월·부적·부창)에 출마하는 홍태의 국민의힘 후보(기호 2-가)가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태경농원 대표로 있으면서 논산시농업경영인 연합회장, 충남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 농업인을 위한 공약을 집중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신의 농업 분야 공약을 밝혔다.

홍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원예농가 수정벌 지원 사업 100% 증액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택배비 50% 지원 △노후 하우스 시설교체 현대화 지원 △축산농가 악취 저감 사업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조례 개정 △어르신 경로당 찜질방 설치 △어르신 텃밭 농자재 육묘 무상 공급 △독거노인 정기적 방문 확대 실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사업 확대 △초·중학교 방과 후 활동 활성화 전일제 추진 △교통위험지역(마을, 시설하우스) 반사거울 설치 △시의회 ‘농촌발전특별위원회’ 상설화(농업·농촌 농민을 위한 조례 제정 개정과 지원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한편 홍 후보는 광석면주민자치위원장, 논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논산시 4-H 본부회장, 논산시 시민감사관, 광석면 바르게살기 위원장, 광석면재향군인회 회장, 광석중학교 운영위원장, 왕전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봉사에 매진해 오고 있다.

/선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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