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옥 추진위원장, ‘강경 대표축제 자리매김 앞장’ 밝혀

 
 

강경문화재 ‘야행’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강경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2 강경문화재 야행 추진위 1차 회의’를 열었다.

강경문화재 야행 추진위원장(논산문화원장 권선옥)과 추진위원 18명,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일정과 장소 결정에 이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강경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강경문화재에 담긴 8야(夜)를 중심으로 과거와 근대, 현대의 이야기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를 개최지로 선정해 강경문화재 야행만의 특별함을 기획한다는 목표다.

권선옥 강경문화재 야행 추진위원장은 “강경문화재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콘텐츠는 물론 젊은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경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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