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역‧화지시장 등서 도로명주소 편리성 등 알려

논산시청사 전경
논산시청사 전경

논산시는 최근 화지시장, 논산역, 하나로마트 논산농협분사 등지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사용률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나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주소 어플리케이션 설치 안내 및 독려, 보다 간편한 도로명주소 활용법 등도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고향집 도로명주소로 찾아가기’ 홍보와 함께 우체국ㆍ택배운영 편의점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및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제도의 편리성을 알리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관련 홍보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공식 홈페이지(www.juso.go.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주소찾아’를 통해 쉽게 검색ㆍ활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 새주소팀(041-746-5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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