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건 조례안‥일반안건 등 심사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7일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3일 일정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 기간 의원들이 제출한 5건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기후변화 대응 조례안’ 등 총 2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후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을 상정해 안건 심의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구본선 의장은 “동료 의원들께서는 이번 회기에도 시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고 정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여 상정된 안건이 잘 심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