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까지 만 19~39세 미만 청년 대상…청년창업가 발굴‧지원 일환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 분야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 ‘청년시대’입주자를 다음달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미디어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무실, 회의 공간뿐 아니라 미디어 제작 시설과 장비 사용, 홍보 영상 제작 기회, 미디어 제작 활동비 등을 지원받으며 맞춤형 취·창업 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킹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취·창업 경험이 없거나 사업체를 보유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자 중 미디어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거주 중인 만 19세~39세 미만의 청년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djc@kcm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조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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