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및 개인택시 안전‧공공성 개선방안 등 모색

 
 

계룡시의회는 23일 택시산업노조 계룡시분회(위원장 이희병)와 현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를 찾은 택시노조 계룡시분회 이희병 위원장 및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효성택시 운영 및 택시공영제, 택시 총량제 등에 따른 합리적인 택시 증‧감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데 이어 계룡시 법인 및 개인택시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위한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의원들은 특히 “지난 22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도 지급되도록 결정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계룡택시산업노조가 가장 안전한 계룡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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