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92명 대상…‘자유학년 교과융합 진로 프로그램’ 운영

 
 

논산여중은 28일 1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 교과융합 진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30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일명 ‘꿈 나래 프로그램’은 29일 꿈 시계 제작 및 발표, 30일 드림 컵 제작 및 발표 활동 등이 펼쳐지게 된다.

꿈 나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기본 역량을 키우는 활동으로 목공예가, 주얼리 디자이너, 아로마 테라피스트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교과융합 주제 수업으로 이뤄졌다.

손숙정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직접 전문직업인과 만나면서 꿈과 끼를 계발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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