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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후보, 이케아 조기 착공 지원 등 계룡 발전 대표공약 발표금암동에 키즈카페 건립 등 읍‧면‧동 공약 ‘눈길’‥ 정책 선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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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0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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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조기 착공 적극 지원, 중부권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초를 놓겠습니다! 문화·복지인프라 구축과 군인 복지정책으로 선진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금암동에 키즈카페 건립, 법원·교육지원청 유치 등 촘촘한 읍‧면‧동 공약으로 계룡시를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논산·계룡·금산)는 30일 오전 10시 계룡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활력 있는 명품도시를 위한 선진 복지와 경제 인프라 구축’의 계룡발전 비전을 위한 5개 핵심 공약과 촘촘한 읍‧면‧동 9개 공약 등을 차례로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계룡이 시로 승격된 지 벌써 17년이 됐다. 이제는 독자적인 자족도시, 명품도시에 걸맞는 공공기관, 서비스시설, 문화시설이 필요하다”며 △이케아 조기 착공 적극 지원 △국방 공공기관 유치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등을 경제 활성화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시민의 관심 사업인 이케아가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2년에는 입점하도록 최대한 정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대전, 충남뿐 아니라 호남에서도 소비자가 찾아오는 상업중심지로 계룡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대표발의해서 통과시켰다. 이제 충남에도 공공기관 이전의 길이 열린 만큼 더 열심히 해서 국방전직교육원,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 공공기관을 계룡에 유치하겠다”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 인재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룡시 공공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계룡경찰서 신설이란 결실을 맺었다.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도 계룡시 법원 설치, 가스안전교육원 조기 착공 지원으로 공공기관 입주를 통해 선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선진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향적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증설 △복합문화교육센터 △시립 키즈카페·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민의 문화인프라 증대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군인과 군가족의 삶의 질 향상이 중요 과제’라며, △전세 대부지역 제한 해제 △소령 정년 연장(45→50세) △부사관 충원 확대 등 복무 안정성을 높이고 불편을 줄이는 군 복지 정책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숫·암용추 개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 질의에 “숫용추·암용추 개방을 공약으로 포함시키려 고심했으나 계룡대 개방은 국가안보와 직결되고 정부와 국방부 간 긴밀한 협의절차가 선행될 사안이라 판단해 제외했지만 꼭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청와대가 자리한 북악산은 노무현 정부시절 개방됐고, 김영삼 정부시절 인왕산이 개방됐다. 정부와 협조해 꼭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국내외 사정으로 인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연기와 관련한 질의에서는 “정치권에서 나서서 먼저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국내외 여러 상황을 판단해 조직위에서 검토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 밖에 김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시간 내주신 점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높아 공약 발표회 자리를 마련했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비교 전달해서 시민들이 훌륭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난 4년 동안 초선답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었다. 특히 국회 정계특위활동에 치우치다보니 지역에 소홀했다는 말씀도 들었는데 여기에 가족과 함께 살기에 주말마다 내려와 지역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지역사업 꼼꼼히 챙겼다. 이케아, 국방공공기관 유치, 하대실 개발 등 뿌린 씨앗들을 잘 키워열매를 맺도록 기회를 달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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