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읍면동별 공선회장 등 논산딸기판촉단이 11일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서 논산딸기 킹스베리와 비타베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행사를 벌이며 현지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킹스베리와 비타베리는 기존 딸기 품종에 비해 높은 당도와 경도를 자랑하는 논산시의 수출 특화 품종으로, 일본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외 딸기시장에서 국산 딸기 품종의 점유율을 높이며, 논산딸기의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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