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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가시적인 성과 도출하겠다’최홍묵 시장, 시의회서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등 내년 시정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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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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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시장, 시의회서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등 내년 시정방향 제시

미래성장 동력 발굴 등 목표, 내년예산 2,585억 편성 ‥ 시의회 성원‧협조 요청

최홍묵 계룡시장은 25일 “민선5기 반환점을 맞는 2020년은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경기 둔화, 투자 위축, 21대 총선에 따른 정치적 변동 등 쉽지 않은 상황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역의 안정적 발전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기울여나가겠다”고 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로 국방수도 완성’ 등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이 제시한 내년 시정운영 방향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로 국방수도 완성 △안전하고 생활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조성 △여유로운 삶이 있는 자족도시 건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 등이다.

최 시장은 2020년 세계가 주목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우리 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엑스포 기반시설 마련, 콘텐츠 강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엑스포 개최 이후에도 병영체험관, 육해공군 상징물 등 군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문화사업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맞춤형 스마트도시 기반을 조성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발행, 관광 전자지도 제작, 스마트 지방상수도 시스템 구축 등 시민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꿔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2030 계룡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 성장과 인구 유입을 위한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계룡경찰서의 조속한 설치는 물론 122개 수도권 정부기관 이전 계획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 마련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했다.

이밖에 도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기후변화 위기 대응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 시장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시민의 행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 의회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계룡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4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계룡시는 내년도 본 예산안을 올해 2,054억 원보다 25.9% 증가한 2,585억 원으로 편성해 이를 시의회에 상정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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