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8회 전국소년체전서도 동메달…충남도 유망주 부상

논산여중 김아영 학생(3학년)이 지난 14일 부여에서 개최된 제34회 ‘충남도지사 배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지난달 고창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동메달(유도)을 획득, 충남도는 물론 전국적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학교 임경숙 체육부장은 “아영이는 인성이 좋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등 스포츠맨십을 갖춰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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