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28일까지…민원만족도 향상 기대
논산시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 궁금증 해결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토지과 지가상황실에서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 희망자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전화 및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또는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chungnam.go.kr/land_info)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되면 토지 특성 재조사,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조사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면으로 처리결과가 통지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041-746-5614~5616), 감정평가사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민원토지과 상담창구(041-746-5618)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