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계룡軍문화축제‧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지원 앞장 다짐

 
 

계룡군문화엑스포지원단과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은 10일 건양대 산학협력관에서 계룡軍문화축제 및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원호 계룡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이세영 건양대학교군사경찰대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MOU 체결을 통해 해마다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력 사업은 ▲軍문화축제 발전을 위한 연구 및 학술활동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전적 의견 교환 ▲軍문화축제 및 엑스포 개최 기간 자원봉사단 참가 협력 ▲축제 및 엑스포 관련 세미나 및 교육과정 개설 협력 등이다.

유원호 계룡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충남지역 유일의 명품 군사학과로서 확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건양대 군사경찰대학과 함께함으로써 계룡軍문화축제 및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명성과 위상이 더해지게 됐다”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 세부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계룡軍문화축제 및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잠정)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민지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