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선착순 30명…안전문화 확산 기대

 
 

논산시는 최근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제고 등을 위해 도입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상·하반기로 나눠, 1기(상반기)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수 또는 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실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5주간 진행한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1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시청에 방문하거나, 이메일(pachokwon@korea.kr) 또는 팩스(041-746-6329)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041-746-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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