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일환…올해 시민아카데미 여덟 번째 프로그램으로

 
 

논산시는 1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를 초청, ‘공부의 신, 천 개의 시크릿’ 주제로 논산시민 아카데미를 열었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에서 소셜 벤처 ‘공부의 신’의 설립자이자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공부의 신’ 등의 저자인 스타강사 강성태 씨가 강사로 나서 ‘수능 100일 마무리 비법’, ‘진로 탐구’, ‘공부의 신이 말하는 학업성취 실전 전략’ 등 다양한 공부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민 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김미경, 최형만, 유홍준, 박석무, 강원국 등 총 10회에 걸쳐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지영 소설가(11.10) △용혜원 시인(12.8)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시민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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