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관련 단체회원 30여 명, 논산역‧논산IC 등지서

 
 

논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8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단체 소속 시민 30여 명은 이날 논산역, 논산IC, 서논산IC 일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수칙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인쇄된 홍보 전단과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주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 발견 즉시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 점검을 병행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행사 및 축제장 집중 안전 점검 및 방문객 대상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논산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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