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는 제109회 계룡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실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30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CCTV통합관제센터 △계룡소방서 설치 △광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연산천 도시계획도로 △파라디아아파트 ~ 유동리 도시계획도로 △계룡대 야구장 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소 등 7곳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별 사업량, 소요예산, 사업의 필요성, 적정성 등 중요사항을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청취하는 한편 민원관련 사항 및 사업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시민의 편의 증진 및 불편 최소화 차원에서 각종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송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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