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전력투구’ 다짐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새 회장에 이재운(50)씨가 선출됐다.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지난달 30일 계룡시청 상황실에 지회 이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운씨를 ‘제9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장’으로 뽑았다.

신임 이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은 지난 45년 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경제 기적을 일궈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의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두마면 두계6리 새마을지도자, 제2대, 3대 계룡시의회 의원, 제3대 하반기 계룡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처리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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