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피력

 

 “계룡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농업인의 영농의욕 고취를 위한 영농 지원 및 우수농산물 홍보 및 소비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월 23일 취임한 신임 권용근(權容根‧52)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은 “계룡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과의 원할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행복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등 명품 계룡시지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와 서강대 금융MBA과정을 졸업한 권 지부장은 1991년 NH농협은행 에 입사한 이래 논산시지부, 충남도청지점장, 신도안지점장,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의 원만한 협력 관계 유지는 물론 친화력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이현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여행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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