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軍 모습, 마음 든든…관람객 행복한 추억 만끽

 
 

110만 인파 몰려…세계軍문화축전 유치 전망 밝아

 

 ‘지키는 힘, 누리는 평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웅장하게 펼쳐진 2014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이 110만명 관람객을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휴일과 주말, 대규모 인파행렬로 몸살을 앓았지만 막강 軍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행복한 추억을 만끽하며 깊어가는 가을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유일한 軍문화를 콘텐츠로 하는 2014계룡軍문화축제는 여느 축제보다 훨씬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현장을 찾아 세계軍문화축전 개최 전망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남녀노소 및 외국인 모두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군 관련 품목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병영체험훈련까지 할 수 있는 계룡軍문화축제 현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편집자 주]

 

 
 

▲6.25(1950년 8월) 참전용사 김상회(88·군산)씨가 전시 중인 군장비 앞에서 주한미군들과 다정한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에 사는 김재희(남.;대전) 어린이 가족 5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에서 온 유정자씨 가족 일행이 대전 자운대에 사는 딸과 외손주(이승호.8개월)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솜사탕을 먹으며 볼거리 등을 만끽하고 있다.

 
 

▲육군 홍보대사이자 인기그룹 ‘걸스데이’의 군문화축제현장 방문에 갑자기 큰 인파가 몰려들자 군인들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패막이를 하고 있다.

 
 

 ▲‘사랑해요 누나’라는 가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가수 박상우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히 웃고 있는 계룡시민 최수미씨.

 
 

▲용감한 한 군인아저씨가 미녀 홍보대사들과 멋진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의 여군 용사!!…한 소녀가 자신감에 넘쳐 병영체험코스인 외줄 건너기에 도전하고 있다

 
 

▲용감하고 당당한 미래의 특전용사!!…한 어린이가 특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헬기레펠 체험훈련을 하고 있다.

 
 

▲미래의 해군 용사들!!…‘나도 얼른 커서 멋진 해군 용사가 될래요’

 
 

 ▲위용 있고 절도 있는 군 사이카 헌병대 시범 장면

 
 

 ▲김요한 육군참모총장, 백춘희 대전부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등 내외빈들이 지상군페스티벌 및 군문화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에서 온 김진달(61).;최순녀(54) 부부가 축제현장에서 군복을 입고 다정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이 계룡역에서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을 만나 계룡 세계군문화축전(2016년 개최 예정)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요청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을 도와준 세계 67개국에 감사합니다…휘날리는 참전 국기.

 
 

▲‘오늘 하루 행복하다’…‘훈장증 만들어 주기’ 자원봉사에 나선  계룡시 보훈단체 사무국장이 잠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한 어린이가 알사탕을 들고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다.

 
 

 ▲의장대의 멋진 위용.

 

 
 

▲지상군페스티벌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다.

 
 

 ▲K-2 소총으로 공포탄 사격체험훈련을 하고 있는 한 관람객이 사격포즈를 취하고 있다.

 

 
 

▲1004를 찾습니다…어린이재단이 봉사활동 참여 어린이 찾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어린이가 육군헌병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영체험훈련을 무사히 마친 한 어린이가 특전용사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해체하고 있다.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군악의장 대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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