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장, ‘소통과 도민체전 유치 앞장’ 다짐

김세민 사무국장
김세민 사무국장

계룡시 체육회(회장 최홍묵)는 지난 1일 사무국장에 김세민(53)씨를 임명했다.
신임 김 사무국장은 “계룡시 체육회 산하 종목별 협회 단체장과 체육회 이사와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열고 체육회를 슬기롭게 운영하겠다”며 "체육인들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선택과 집중으로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특히 “오는 2017년 제68회 충남도민체전의 계룡시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려는 시장의 뜻을 받들어 도민체전 유치에 전력을 다하려 한다”며 “도민체전을 계룡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 체육회는 그동안 계룡을 대표해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에 참가하는 지역 시 대표선수들의 훈련 지원 등 경기력 향상 및 우수 선수 육성에 주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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