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건양의대 학장에 현 건양대병원 제2진료부원장인 최원준 교수(52)가 임명됐다.
최 학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이 학교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캘거리대학에서 연수했다.
지난 2000년 건양대병원 개원 때부터 근무해온 최 학장은 QI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 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교육수련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장암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최 학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을 겸비한 우수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택 기자
계룡일보사
- 입력 2014.08.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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