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 봉사자로 거듭나겠다’ 강조

이청환 예비후보
이청환 예비후보

이청환 새누리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계룡시의회 (나)선거구(신도안•금암)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관내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의 현안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계룡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시민 봉사자로 거듭나 지역 현안을 해결 데 앞장서겠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시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내건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경선 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거창한 공약보다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의 실천을 통해 시민 편익을 증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행복지수가 높은 계룡시 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이인제 의원 발의로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논산법원 계룡등기소를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암동으로 유치해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은 물론 각종 체육동호인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시 발전의 초석인 대실지구개발사업 조기 착공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도와 중앙정부를 찾아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에는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전)새마을운동 계룡시협의회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국민행복네트워크본부 특보단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계룡시체육회 이사, 계룡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계룡시테니스연합회 회장, 계룡시 금암9통개발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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