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복지시설 10개 분야 서비스 홍보

행복한 복지 미래의 출발을 다짐하는 제1회 계룡시 지역사회복지박람회가 19-22일 예술의전당 및 계룡시청 로비 등지에서 베풀어졌다.
계룡지역 복지시설 및 서비스 소개,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총 10개 분야 15개 복지시설이 참여, 복지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이기원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계룡시가 복지도시로 전진하는 행복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강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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