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잎담배 사용.... 전세계 40여개국 수출

 
 


KT&G(사장 민영진)는 최상급 잎담배를 사용한 프리미엄 담배 ‘에쎄 골든 리프 1mg’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에쎄 골든 리프 1mg’은 저타르 최고급 담배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개발됐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등급 잎담배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흰색 홀로그램 종이에 소나무 자개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디자인은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에쎄 골든 리프’는 KT&G가 독자 개발한 저발화성 담배 제조 기술인 ‘블루밴드’가 적용되어 있다. ‘블루밴드’는 담배 제조 공정 중에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하여 일정조건하에서 담뱃불이 꺼질 확률을 높인 기술이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에쎄’는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명실공히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라며, “‘에쎄 골든 리프 1mg’은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쎄 골든 리프 1mg’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판 ‘에쎄 골든 리프 1mg 리미티드에디션’을 15만갑 발매한다. 이 제품은 고급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해 수작업으로 생산했다.
신제품 ‘에쎄 골든 리프 1mg’와 ‘리미티드에디션’은 타르 1.0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각각 갑당 4,000원, 10,000원이다.
/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