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청년몰과 청년농부 등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마케팅 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이번 교육은 SNS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상품정보 제공은 물론 홍보마케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를 돕고자 마련했다.이달 19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SNS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월·목요일 회당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제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단계적인 교육이 실시된다.교육은 △SNS개념 이해 △SNS를 활용한 마케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콘텐츠 제작 및
논산시는 연말을 맞아 온정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벌인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나눔캠페인 행사를 펼친다.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봉사단체, 공무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웃돕기 성금모금 및 사랑의 열매 나눠주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2017년도 논산시 총
논산시 연무선후배연합회(회장 권선태)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 돕기에 써달라며 연무읍(읍장 허 진)에 성금 300만 원과 라면 15상자를 기부했다.권선태 연무선후배연합회 회장은 “이웃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허 진 연무읍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님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연무선후배연합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
계룡시는 19일 계룡시청에서 (사)전국자원봉사연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시는 (사)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기부 받은 김장김치 10kg 500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했다.최홍묵 계룡시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기부 문화가 주춤하고 있는 시기에 전국자원봉사연맹의 ‘사랑의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민지 기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신익현 도교육청 부교육감,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행사는 △캠페인 계획 보고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선포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기탁증서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도민들의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0일 ‘충남아기수당’ 첫 지급에 맞춰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을 방문했다.충남아기수당 시행일을 기념해 아이 키우는 부모를 격려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더 좋은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양 지사가 이날 찾은 곳은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차재현·최선영 씨 부부의 가정이다.차 씨는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에 근무 중인 공무원으로, 28개월과 1개월 된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차 씨의 아들은 매달 정부 아동수당 10만 원과 어린이집 보육료 38만 8,000원을 지원받고 있고, 딸은 아동수당 10만 원과 가정양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희귀질환자의 대모로 불리는 임상유전학 전문의 김현주 석좌교수를 영입해 중부권 최초로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설한지 5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연다.22일 오후 2시 건양대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그간의 유전상담클리닉의 진료현황과 한국희귀질환재단의 유전상담 서비스 지원사업보고에 이어 관련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유전상담클리닉의 진료현황과 한국희귀질환재단의 유전상담 서비스 지원사업보고(건양대병원 김현주 교수) ▲NGS기반 분자 진단의 현재와 미래(녹십자지놈 기
건양대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연다.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 높다.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80% 이상의 환자가 수술이 불가능한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이 되기 때문이다.건양대병원은 2018 췌장암의 달 맞아 소화기내과와 외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들이 강사로 나서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 항암치료 등에 대해 강의하며, 좌장은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와 외과 최인석 교수가 맡았다.강의는 ▲췌장
계룡시는 21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함익병 원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2018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강연에서 함 원장은 ‘피부와 건강 이야기’을 주제로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한 삶을 위한 비법을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피부과 전문의인 함 원장은 현재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최신 여드름 치료기법’ 등 피부 관련 다수의 책을 펴냈으며, ‘SBS 백년손님’, ‘KBS1 아침마당’ 등 방송에도 출연, ‘국민사위’라는 별명을
국비 확보전이 정점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대 현안 사업을 추려 19일 국회를 찾았다.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성일종·이장우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 도정 상황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가 들고 간 7대 현안은 △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26억 원 △디스플레이 혁
하천 건강성 등급 보통…부착돌말지수 최악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제거 대책 마련 시급충남도는 도내 34개 주요하천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수생태계 현황 및 건강성 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19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도 및 시·군 수생태계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연구결과, 도내 수생태계 종합 건강성 등급은 ‘보통’ 등급으로 평가되었으나 베스, 블루길,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생물은 광범위하게 확인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 사업 추진
논산시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을 활용한 논산딸기스탬프투어를 상시 추진한다.19일 시에 따르면 논산딸기스탬프투어는 사이버논산시민 앱 실행 후 논산의 유명 관광지 24곳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 개수에 따라 선물을 지급받을 수 있는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이다.스탬프투어 대상 장소는 관촉사, 선샤인랜드, 탑정호, 돈암서원, 명재고택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 24곳으로 스탬프는 총 29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7개 이상부터는 일정량 수집 시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시는 지난 강경젓갈축제 당시 강경근대문화의거
계룡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수탁 운영할 법인·단체를 공개 모집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수탁자는 센터 운영, 청소년 교육·복지·문화활동지원사업, 청소년 교류 및 친선도모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청소년기본법 및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청소년 관련 법인 및 단체로, 공고일(19일) 현재 충남도 및 대전시에 주된 사무소가 있어야 한다.신청 희망 법인 및 단체는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 11월 30일까지 계룡시사회복지실
계룡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19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계룡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 중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특히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 전기온열기구 등을 많은 시간 사용함에 따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특단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논산시 성동면(면장 이혁재)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난 17일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졌다.300여 면민을 비롯해 박남신 논산부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오인환 도의원, 조배식 시의원, 성동면 출향인사, 300여 면민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면민의 오랜 숙원인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풍물동아리, 실버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축하공연과 추진위원회에서 만든 수제맥주 시음회 및 성동 쌀 인절미 시식회 등의 행사가 진행돼 흥겨움을 북돋았
KT&G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본부장 김삼수)의 대학생봉사단 상상발룬티어 16기는 지난 17일 천안 대흥동 대봉육교 일원에서 일반 대학생 봉사자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상을 입히다 시즌2, ’천안시 대흥동에 상상을 입히다’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천안역 주변 노후화된 보도육교 계단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범죄를 예방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천안준법지원센터 봉사자 대상,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봉사자들이 밑그림 그리기 작업(본뜨기 작업)
제11회 충청애국선열 추모제가 지난 17일 계룡시 신도안면 광복단결사대기념탑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권기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는 지난 16일 보훈회관 강당에서 보훈단체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2월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와 통일과 관련된 활동 교류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서 김영옥 탈북강사는 생생한 북한 경험담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했다.강연 후 북한예술공연단의 노래와 춤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지웅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강연회
10월 보상‧소유권 이전 완료…11월 단지조성공사 착공2021년 운영개시 목표 … 민간사업자 · 관련기관 협력대전 유성광역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하면서 속도감을 더해가고 있다.대전도시공사는 10월까지 보상과 소유권 취득을 마치고 지난 13일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한 상태다. 단지조성공사는 복합여객터미널, 환승센터, 행복주택, 보건소 등이 들어설 부지를 비롯해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2020년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터미널사업자가 추진하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앞두고 열리는 2019계룡군문화축제가 예년에 비해 한 달 앞당긴 내년 9월경 PRE-EXPO로 치러질 전망이다.최홍묵 계룡시장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軍관계자,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 축제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계룡軍문화축제 평가용역보고회’에서 2019계룡군문화축제를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비한 PRE-EXPO로 치르되 예년의 계룡군문화축제보다 한 달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계룡군문화축제 평가용역을 담당한 이세영 교수도 결과보고를 통해 “내년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