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오는 14일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2017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메인 포스터에 선보일 홍보대사를 공모한다.軍문화발전재단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공모는 꾸밈없고 친근한 이미지의 시민 모델을 선발함으로써 축제 호응도를 한층 높이고, 홍보물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해소,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모집 인원은 4명 내외로 연령 및 성별 관계없이 계룡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반명함 사진 1매 및 활동사진 1매 등을 지참해 계룡軍문화발전재단(계룡시 장안로 43, 대
계룡시가 음식점‧숙박업소‧주유소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4일 시에 따르면 재난취약시설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가입대상 시설물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이 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재난 유발자의 배상책임 원칙을 확립하고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반 화재보험은 화재발생 시 본인 재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반면 재난배상 책
논산시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약 이행 지자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신뢰 행정 구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4일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최근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한 철저한 자료검증을 통해 5단계(SA-A-B-C-D) 등급으로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논산시가 물놀이 사고 제로(Zero)화에 행정력을 집주하고 나섰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최근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 11곳에 대한 공제회 보험 가입을 비롯해 8,786만 원의 예산을 들여 위험 안내 표지판, 인명 구조함, 부표, 위험 표시줄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병암 ‧ 용바위 ‧ 안산보 ‧ 덕곡 ‧ 종점유원지 등지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 현장 중심
논산시는 문화 향유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만20세 이상부터 만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ha미만인 농가가 해당되며, 농업 외 다른 직종 종사자나 유사 복지 수혜자는 제외된다.추가 신청 대상자 연령은 만65세에서 만70세 미만까지 기존에 비해 확대됐으며, 가구의 경지면적 제한 기준도 기존 2ha에서 5ha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다.바우처 혜택은 1인당 연
계룡시는 장마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오염물질 하천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에 나선다.중점 단속 대상은 집중호우 및 하천수위 상승 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오염물질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 사업장 등이다.시는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위해 관내 환경오염 우려 업소에 대해 미리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수질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또 특별감시·단속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ㆍ상담 창구를 설치해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를 신속하게 접수, 처리할 계획이며 폐수
안일선 신임 계룡시 부시장은 3일 “계룡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안 부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취임식에서 이 같이 말하고 “계룡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피력했다.청양(충남) 출신의 안 부시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한 뒤 충남도 공보관실, 감사관실, 기획관리실, 경제통상실, 해양수산국 등에 이어 2015년 7월부터 기획조정실 교육법무담당관으로 근무해 온 등 39년 동안
황명선 논산시장은 3일 “민선6기 3년 동안 거둔 많은 성과들은 시민사회의 격려와 성원을 기반으로 열정을 갖고 노력해온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그간의 모든 공로를 치하하고 함께 축하 박수를 나눴다. 황 시장은 이날 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2010년 7월 1일 제18대 논산시장 취임 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 아래 ‘시대가 요구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시민들에게 다짐하고 약속했다”며, “항상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해 준
논산시는 지난달 30일 강경도서관에서 올해 상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발표회를 가졌다.강경도서관 개관과 함께 마련된 이날 발표회는 상반기 마을배움터로 선정된 관내 13개 배움터 학습자들이 그간 갈고 닦은 학습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캘리그라피 △판화색칠 및 목공예 등 7개 배움터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다듬이 난타, 오카리나 공연 등도 곁들여져 의미를 더했다.특히 전래놀이 배움터의 ‘이야기 실뜨기’ 시연과 한국사 배움터의 ‘우리 역사 속의 논산’ 강연, 다도 및 찻상 꽃꽂이 배움터에서 시원한 연(蓮)차와 운치
논산시는 지난달 30일 국방대 논산캠퍼스 영외복지관에 국방대 민원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국방대 민원실은 이달부터 논산 이전을 시작하는 국방대 임직원 및 가족, 교육생들의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의 편의 제공에 나서게 되며 개교 후 대규모 마을 형성에 따른 다양한 민원을 현지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국방대 영외복지관 1층에 설치됐다.이달 3일부터 운영하는 국방대 민원실은 주민등록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 관계 증명서), 어디서나 민원(FAX 민원)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무인 민원발급기
논산시는 6월 29~30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 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 영향분석 평가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성 인지력 향상을 돕고, 나아가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 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성별 영향분석 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요구도 및 성 차별적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이날 교육은 대전여성단체연합 김경희 대표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경하 강
충남도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60억 원 규모의 도민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자문, 아이디어 제공 등 사업제안 단계에 머물렀던 도민 참여 수준을 계획 수립, 실행, 평가‧환류 등 사업 전단계로 확대해 도민 권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분야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도민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도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안 사업은 도내 지자체에서 시행 가능한 모든 사업으로, 저성장̷
"묵묵히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주인공을 찾습니다."충남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삼성사회봉사단중부협의회와 공동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모범적인 단체나 개인을 선발·시상하기 위해 제11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충남사회복지대상은 총 3개 부문으로 단체 부문은 1팀에게 대상패와 상금 500만 원, 개인 부문은 1명에게 대상패와 상금 300만 원, 새내기 부문은 10명에게 대상패와 상금 50만 원과 2박 3일의 국내연수가 제공된다.단체 부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충남지역에서
대전시는 올해 31억여 원의 출산지원금·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시 일시금으로 지급되는 ‘출산장려금’ △셋째아이부터 매월 지급되는 ‘양육지원금’을 병행해 지원하고 있다.‘출산장려금’은 둘째를 낳은 대전 시민에게 지난 2012년부터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또 셋째 아이부터는 10만 원이던 지원금을 2010년부터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지원되고 있다.2016년에는 5,999명에게 20억 5,000여만 원, 올 상반기 동안 2,476명에게 8억 4,000여만 원이 지급됐다.아울러 ‘양
계룡시는 시간 단위의 보육을 필요로 하는 관내 영유아 가정에 대한 보육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부의 보육 서비스 시책에 따라 지난 2015년 9월 금암동 ‘예뜰 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서비스 어린이집으로 지정돼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용 대상은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6∼36개월 미만 영아로 지원 시간은 기본형은 월 40시간, 맞벌이형(맞벌이, 한부모 등)은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이다.특히, 보육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가 운영 중인 ‘애(愛)타는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30일 시에 따르면 관내 남자 독거 어르신과 퇴직자 등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 전문 한식 요리사를 초청, 집 밥 만들기 등 두 시간씩 ‘애(愛)타는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요리교실에서는 음식 재료 손질에서부터 음식 만들기, 맛보기 등에 이르기까지 내손으로 직접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1대 1 요리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 되고 있다.특히, 교육 참여자들은 비록 서툴고 어설프지만 가족들
충남도는 2017년도 2급 이하 하반기 승진(예정자 포함) 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의 주요 내용은 4급 이상의 경우 승진자가 14명(2급 1명, 3급 3명, 4급 10명), 전보·공로연수·명퇴·전출 등이 19명이며, 5급 이하는 승진예정자가 51명으로 총 84명 규모다.도는 이번 인사 중 4급 이상은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직무 역량, 청렴도, 직위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정병희 복지보건국장을 의회사무처장(2급)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김석필 여성가족정책관과 박병희 도지사 비서실
대전시가 30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정상화를 위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1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정상화 등 방안을 논의했다.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은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시 관련 부서장과 유성구, 도시공사,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이들은 공기업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시 재정투입에 따른 예산확보 대책,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도시관리·지구단위계획 마련, 보상추진 시 발생할 민원 대처, 터미널 사업 시행자 선정에 대한 법률·기술적 자문 등을 맡게 된다.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시공사 토지보상 및
충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최한 '시민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가지난 28일 금암동 시외버스정류장 앞 공원에서 3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베풀어졌다.계룡시민의 예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중음악에서부터 클래식, 국악,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한국예총 계룡지회 김재범 지회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문화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음악(클래식), 연예(대중음악),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논산시가 추진 중인 따뜻한 행복공동체 ‘찾아가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행복콘서트’가 주민들의 신명을 깨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행복콘서트’는 문화사각지대의 소외된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향유권 확대, 삶의 질 향상, 행복 공감대 조성 등을 위해 읍면을 찾아 진행하는 기획 콘서트-.공연은 색소폰 연주, 국악 ‧ 걸그룹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시는 특히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대도시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