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주 논산시지회장을 제6대 충청남도지부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김 충남도지부장은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법규 준수와 성실한 임무 수해,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이통장연합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009년부터 논산시지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편익 도모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논산시 대표 단체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주위로부터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
논산시는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자를 이달 26일부터 2월 4일까지 공모한다.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시가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자라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공모 지원 가능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문화, 예술, 체험 등)을 반영한 사업 ▲학생선호 또는 희망프로그램 ▲학생 및 가족 대상의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다.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면 모두 공모할 수 있으며, 논산시 자치행정과 교육새마을담당(746-5242)으로 신청
논산시가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인 2014년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쉬는 서원 향교 활용사업’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6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업은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재청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한 생생문화재 사업 70선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38선 중 활용실적이 탁월하고 앞으로 명품 문화상품화가 가능한 생생문화재 7선, 향교‧서원 문화재 5선 등이다.이번 평가는 ▲콘텐츠(진정성, 참신성, 차별성, 매력성) ▲운영(완성도, 친절도, 안전도, 효율성) ▲성과
(재)논산시장학회는 올해 논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78명을 발굴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선발 인원은 학업우수 고등학생 39명, 대학생 30명과 선‧효행 모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유공특기 초‧중‧고등학생 7명, 사회봉사활동 우수 대학생 2명 등이다.장학생 자격 여건은 행실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며 논산 관내에 2년 이상 실 거주 시민 또는 시민 자녀로 특히, 선‧효행 모범 장학생의 경우 전체 장학생 선발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할 예
논산시는 올해 ‘시민이 건강한 논산 만들기’에 전년보다 17억2,900만원 늘어난 249억3,300만여원을 투입키로 했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예방적 원스톱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보건의료 환경과 질병 증가 추세에 맞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감염병 감시 대응체계 구축 및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를 위한 감염병 저감 환경조성에도 행정력을 쏟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도 주력할 방침이다.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무료접종과 인플루엔자 병&
논산시가 15~16일 이틀 간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 참가해 정책 우수 사례 소개와 함께 홍보부스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자치분권 정책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20주년을 기념해 지방자치, 지방정부의 정책 성과를 공유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전국 49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자치 20년 어제·오늘·그리고’라는 대주제 아래 8개 세부 주제별 연속 세미나, 토론회, 초청강연과 부대 행사로 참가 자치단체 정책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 중소기업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명실공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성에 방점을 찍었다.논산시는 16일 동아일보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인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 선정에 이어 이번 동반성장 대상 수상으로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논산소방서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8개 도시형 생활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주요 사항은 드라이비트 형식의 외장 마감재 사용 여부 등 화재 발생 시 취약 요인,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주변 여건 등이다.이와 함께 입주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안내 등을 통해 유사 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펼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방활동도 필요하지만 정부 관련 부처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건축법 개정을 통한 건물 외벽 불연재 사용 의무화 등의 조속한 법적 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우량 딸기 묘 생산 공급 사업의 하나로 설향 품종 우량 모주 분양 신청을 이달 23일까지 받는다.이번에 분양하는 묘는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후 농업기술센터 직영 육묘장에서 증식된 것으로 일반 묘에 비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소지가 적고 유전적 상태가 우수하다.딸기 모주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에서 이달 23일까지 접수하며 2월 9일∼17일까지 새롭게 신축된 농업기술센터 내 딸기 육묘장에서 분양할 예정이다.논산시 관내 딸기농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생산 모주 물량이 한정돼 한
논산시가 기업 애로사항 상담 및 원스톱 인허가 처리를 위한 ‘기업 건축민원 상담반’ 본격 운영에 나서 기업 지원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시의 이 같은 방침은 기업이 논산시에 입주하거나, 기존시설을 증설하고자 할 때 필요한 인허가(건축, 개발행위, 농지·산림, 공장)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사전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 및 대안 제시로 시간적, 물적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시는 그동안 기업유치 부서와 건축인허가 부서 간 긴밀한 협조 아래 인허가 업무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시는 앞으로 종
시정자문 ‧ 평가 등 ‘열린 시정 참여 시스템 구축 논산시가 열린 참여행정 시스템 구축에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는 민선6기 시민 참여 행정 구현 방안의 하나로 ‘시민행복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이의 참여자(500명)를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시민 행복위원회’ 설치는 시민과 밀접한 정책추진 과정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일반 시민들의 뜻을 반영하고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사 결정 창구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라는 게 시 당국의 설명이다.‘시민 행복위원회’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협의하고
논산소방서 노성면 남성의용소방대 호암지역 전담대 발대식이 지난 9일 전낙운 도 의원 등 지역 인사와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호암지역 전담대는 그동안 대원들에 대한 전문 훈련 실시, 충남도의 전담대 전환 심의 통과 등을 거쳐 출범케 됐으며 이번 전담대 발대로 소방펌프차량이 배치됐다.김덕원 전담 의용소방대장은 발대사에서 “지역 안전을 위한 기반이 다져진 만큼 단순한 지역 봉사단체가 아닌 지역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대원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한편 그동안
김창수 논산경찰 서장이 13일 오전 절도 피해를 본 논산시 가야곡면 J(여‧48)씨를 찾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논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 30분께 J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피의자 H(40‧남)씨가 J씨 집에 침입, 거실 소파 위에 놓인 J씨 잠바 주머니에서 현금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논산경찰은 그러나 사건 발생 당일, 절도 피의자 H씨를 붙잡아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으며 이를 J씨에게 돌려주었다.김창수 서장은 이날 J씨 집을 직접 찾아 “범인을 바로 잡아 정말 다행이었다”며 불의의
논산시가 관내 3개 사회복지 아동시설 아동에 대한 구강관리 나선다.14일 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 구강관리팀과 가야곡 보건지소, 논산시 치과의사회 등은 이달부터 2월 말까지 논산 애육원, 연무 에덴보육원, 연산 계룡학사 등 관내 3개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 및 치과 치료 등 적극적인 구강관리에 나선다.이들 복지시설 아동은 우선 시 보건소를 방문해 바른 이 닦기 체험을 비롯해 포괄적인 예방 처치 및 초기 충치 치료 등을 받게 되며 심한 충치 등의 질환은 가까운 치과에서 치료 받게 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방학을 맞
지난해 환경부 실시 전국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된 논산시가 올해도 주민이 만족하는 자연친화적인 상하수도 환경 조성에 한층 박차를 가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논산시는 올 한 해 지하수 자원 보존과 도심 및 농촌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환경친화적 상하수도사업에 총 사업비 660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500억원보다 30% 증가한 규모다.시의 올해 사업 추진 목표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보편적 물 복지 실현, 오우수관 분류식화를 통한 하수 적정 처리 및 방류지역 수질보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13일 복숭아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교육은 5일 읍면동 이·통장 대상 영농리더반을 시작으로 벼, 고추, 상추, 딸기, 복숭아, 농촌여성반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편성한 농업인 소득창출을 위한 깻잎, 수경딸기, 감반 등을 주야간 운영해 12회에 걸쳐 3,000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농산물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여건의 악화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 위주로 진행됐으며
논산시는 지역 관광기반 확충 방안의 하나로 올해 지난해 대비 10.5% 늘어난 74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재 보전 및 전승사업에 행정력을 집주한다.예산 쓰임새는 노성산성 ‧ 노강서원 강당 ‧ 백일헌 종택 ‧ 명재고택 등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에 5억8,500만원을, 은진향교 ‧ 염술재 ‧ 죽림서원 ‧ 개태사지 ‧ 관촉사 석문 ‧ 팔괘정 등 지방문화재 보존 정비에 6억6,200만원 등이 각각 투입된다.또 6억4,800만원을 들여 문화재
논산시는 2015년 자동차세를 1월 중 선납 시 1년 세액의 1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하고 이의 접수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선납(연납)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1년 분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 납부할 때 10%의 세액공제를 해주는 제도다.선납 신청은 시청 세무과(041-746-5442),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며,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직접 전자신고 후 납부할 수 있다.선납 신청 시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논산시는 ‘논산, 새로운 100년!’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올해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 건강지킴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 사람에게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체지방(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등 5가지 검진 결과 3가지 이상에서 정상수치 이상일 경우에 해당된다.시는 대
어르신이 행복한 전국 제일의 효 도시 만들기에 주력해 온 논산시가 올 한 해 노후생활 보장 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에 행정력을 쏟는다.논산시는 올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상응하는 어르신 노후생활 보장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전년 대비 24.4% 늘어난 570억2,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2014년 12월 현재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21.6%인 2만6,997명으로 , 시는 기초연금제도를 통한 안정적 경제생활 기틀 마련을 위해 2만900여 명에게 매월 기초연금 38억여 원을 지원한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