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축구협회와 논산시축구연합회(회장 윤충재)가 주최 주관하고 MG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규)가 후원하는 ‘MG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배 논산시 축구우수클럽 리그 최강전’이 18일 오후 7시 30분 논산 연무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김인규 이사장을 비롯해 윤충재 논산시축구연합회장과 임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김인규 이사장은 “체력이 국력인 만큼,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으며, 윤충재 회장은 “대회를 마련해준 김인규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대회가 논산 축구 발전의 초석과 함께 논산 최고의
논산시는 이달 21일 백제군사박물관(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기획전시실에서 5월 문화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주대 사학과 이해준 교수가 ‘조선 선비의 삶과 현대적 지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선비와 어른이 없는 시대, 정신보다는 물질, 도덕보다는 능력과 경제가 우선인 사회, 경쟁과 이기심이 앞서는 현대 사회에서 되짚고 되새길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박물관대학 문화강좌는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하는
논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실시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논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11조에 의거 설치된 논산시 안전관리위원회는 황명선 시장을 위원장으로 논산경찰서장, 논산소방서장 등 논산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장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안전관리계획안의 심의, 안전관리 정책의 심의·조정 및 총괄 기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위원회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하여 대규모 복합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도
서울대(주최), 논산시(후원), 예담영농조합법인(주관) 등이 마련한 동계 사료작물을 이용한 건초 조제 기술 연시회가 19일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일원에서 조사료생산 경영체, 농축협 및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건초 조제 기술 연시회’는 지역별 답리작 건초․헤일리지 생산-소비 모델 실증연구 추진을 위해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소와 공동 수행 중에 농가 이해를 돕기 위해 조사료 예취, 건초 제조 과정 등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장으로 마련했다.연시회에서는 국내 저장 조사료의 이용 다양화, 양질 건초 조
유정영농조합법인 충남조사료유통센터(논산시 가야곡면 원앙로) 정균철 대표는 19일 저소득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50kg를 논산시에 기탁했다.정 대표는 “이익 추구보다 농가 소득 향상과 농가와 상생한다는 목표 아래 고품질 제품을 생산, 공급한다는 이념으로 여기까지 온 만큼, 앞으로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돌아보며 희망찬 논산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황명선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한편 지난 14일 충남조사료유통센터준공식을 가진
논산시가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논산시는 19일 양촌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협업과 소통으로 고용 활성화 도모를 위한 ‘손잡아 희망키움 워크숍’을 열었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담당공무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실과소 및 읍면동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논산시 인구현황 및 사업체 현황분석 등 고용통계 자료 설명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에 대한 각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담당자들
논산시 2015년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정기회의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기관별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뜻을 모아 시를 주축으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위원장 강경원 부시장)를 구성했다.이날 정기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올 한 해 새롭게 추진할 기관별 학교폭력대책 추진보고에 이어 가정, 학교,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상호협력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산시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유발은 물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 위협과 국론을 양분시킬 우려가 크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시는 6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이‧통장회의 등 각종 교육을 통해 서명운동 전개와 함께 시청과 읍면동에 서명대를 설치하고 홍보매체 등을 활용,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서명 인원은 논산시 전체 인구 (3월 말 기준)의 38.5%인 4만7,900
논산소방서가 관내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에 적극 나섰다.이는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증가와 함께 이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의 유사 사고를 예방키 위한 것이라는 게 논산소방서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논산소방서는 논산시 15개 동, 계룡시 6개 동 등 모두 21개 동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편성된 지도반을 짜 현지 방문을 통해 화재예방 지도 및 홍보 활동을 펼 방침이다.지도반의 주요 지도 사항은 ▲1층 필로티 주차장 내 가연물 적치 금지 ▲화재 발생 시 초기
논산시는 18일 논산시청에서 ㈜인아트(대표 엄태헌)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무상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 체결에 따라 ㈜인아트는 앞으로 2년에 걸쳐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원목가구를 지원하게 된다.지원되는 가구는 동일한 품목이라도 시설의 공간구조에 따라 최대한의 효율성을 고려, 모두 다르게 제작돼 지원된다.이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전하게 자라고 자기의 꿈을 한껏 펼쳐나가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에 본사를 둔 ㈜인아트는 대전, 논산 등 지역
논산시가 3농혁신의 핵심인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소규모(고령) 영농 지원에 두 팔을 걷었다.논산시는 안정적 생산과 유통구조개선 등 농업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는 소규모(고령)농가 영농 지원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우선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소규모(2,000㎡이하)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규모 농기계․원예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논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과 관
논산시가 기생충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15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기생충 감염 우려가 높은 관내 저수지 지역의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13종에 대해 기생충 검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간흡충(간디스토마)은 자연산 민물고기인 붕어, 잉어, 눈치, 피라미 등의 아가미, 비늘, 근육 속에 피낭유충형태로 생활하는 기생충으로 사람이 날것으로 먹었을 때 간의 담관에서 기생하며 담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다.이에 암연구 전문기구 WHO(IARC)는 간흡충을 1급 발암성 병원체로 분류 고위험 병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산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와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해 다음 달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15일 시에 따르면 본청 농정과, 읍면동,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18곳)를 개설해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 농가와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자원봉사단 등과 연계해 지원해 주는 등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 시 산하 전 부서가 우선 참여토록 해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수, 채소, 밭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범 시민 농촌사랑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매년 15~20%의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9월 71대의 임대농업기계로 시작한 임대사업은 그동안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임대농업기계를 매년 구입, 현재 농용굴삭기 등 246대의 임대농업기계 및 지게차, 운송트럭 등 다수의 관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결과, 2,099명의 회원이 3,318회에 걸쳐 4,459일 동안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해 하루 평균 18대
논산소방서는 오는 25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하는 등 화재예방대책을 마련, 이의 적극 추진에 나섰다.논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지난 11일 관내 양촌면 쌍계사(보물 제408호로 지정된 대웅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13일 오후 연산면 개태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류봉희 소방서장이 함께한 특별조사반은 촛불, 연등 등 화재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한 뒤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및 자체 경비 인력 등 관계인에 대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일원에 샤스타데이지가 환상적인 꽃물결을 이루기 시작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주변 1,000여 ㎡에 샤스타데이지가 피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은 물론 영외면회객 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멎게 하고 있다.시는 5년 전 공원 내 한 쪽에만 있던 샤스타데이지를 해마다 씨를 받아 면적을 늘리고 거름을 주는 등 정성을 다해 가꿔왔으며 3년 전부터 매년 이맘때 하얀 꽃물결을 선사하고 있다.샤스타데이지는 키가 50~60㎝까지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오는 6월까지는
논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시 국가재난대응체제 가동 및 점검을 위해 실전 위주의 국가종합훈련을 실시한다.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그동안 대응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반영하는 등 재난대응 개인행동요령 숙지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게 시 당국의 설명이다.특히 ▶긴급구조 역량 강화 ▶재난현장대응 역량 강화 ▶국민 체감형 훈련(민방위훈련과 연계) ▶불시 상황관리 역량 배양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훈련 1일차인 18일 비상사태에 대
논산시가 조사료유통센터 준공으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시는 14일 황명선 논산시장, 김돈곤 도 농정국장, 관내 17개 조사료 경영체, 축산농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유통센터(가야곡면 원앙로 소재) 준공식을 가졌다.논산시와 유정영농조합(대표 정균철)은 올해 국비 9억원과 도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을 들여 총 면적 1만9,942㎡의 터에 제조시설과 사일리지 보관창고, 기계 및 계근, 소독시설 등 4,280㎡ 규모의 시설을 갖춘 조사료 유통센터를 건립했다.센터는 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청
논산시 양촌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발 벗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양촌면에 따르면 최근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나서 모두 26가구를 찾아냈다.면의 이번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은 갑작스런 주 소득자의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등 으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때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양촌면은 이들 26가구에 대한 원활한 지원 관리를 위해 면 직원과 1:2 자매결연, 주민자치위 위원과 1:1 자매결연 주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