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에 따른 지역농가의 학교급식 참여농가 확대 홍보 및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홍보 및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산자, 생산자단체,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질 좋은 논산시 농산물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학교급식 관리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임경수 논산시 사회경제보좌관의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특강과 김민 완주군로컬푸드협동조합 생산자이사의 ‘학교급식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 '황금빛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차지했다.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를 촉진시키고,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분야 3개 부문(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과 시·군 분야 2개 부문(마을
“믿을 수 있는 기관와 함께 해 우리 기업을 알리는 홍보효과도 누리고 다양한 지원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17일 오후 2시,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논산시 합동취업박람회’ 현장의 열기는 뜨겁고도 뜨거웠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향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5 논산시 합동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된 것-.이번 박람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경력단절 여성, 청년층, 중장년층, 노인일자리 구직자 등 구직을 희망하는
논산시가 미취학 아동들에 대한 예방접종 인식 제고에 나섰다.시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 53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인형극 ‘사랑이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완전 정복’을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예방접종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낮추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인형극은 예방접종을 모두 끝낸 주인공 ‘사랑이’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야 나쁜 세균을 물리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구성돼 아이들의 호기
‘제26회 논산시 서예휘호 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부창초교 창조관(강당)에서 열린다.논산문화원이 주최하고, 논산시서예협회(회장 정창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ㆍ중ㆍ고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누어 전서, 해서, 예서, 행서, 한글, 문인화 부문 등으로 치러진다.심사 결과는 행사 당일 논산시 서예협회 심사 후 5일 이내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며 우수 입상자 시상식은 10월 30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논산시서예협회 회원전때 실시할 계획이다.참가 원서는 19일까지 논산문화원(우.320-030 논산시 시민로 2
논산에서 행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논산시와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호갑)가 주관하는 ‘2015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논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행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복지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 간의 격려와 교류의 장으로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논산시는 15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확산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2시간에 걸친 전반적인 직무교육에 이어 강위원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장의 ‘참여자 건강관리, 변화에 수용하는 자세’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가수 하나영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연무읍이 벤치마킹 장소로 재탄생되고 있다.시가 연무읍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시행 후 사업 성과를 거두며 선진 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전국 지자체 및 정부 부처의 견학 장소로 부상되고 있는 것-.최근 이천시, 영동군 등 타 지역 20여 지자체 및 주민 방문에 이어 광주광역시 간판정비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지난 10일에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간판개선 우수지역 현장학습 장소로 결정돼 전국 옥외광고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11억원의 예산이 투
논산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9월 문화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에서는 목원대학교 이규금 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세계와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세계일주를 포함한 60여 개 국 여행기를 작가로부터 직접 전해듣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작가의 생생한 여행담은 물론 여행계획과 여행루트, 안전한 여행요령 등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 문화강좌는 여행이라는 소재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잠시 떠나는 시간을 마련한 만큼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해 제2기 ‘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교실‘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이번 척추교실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민하는 관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목(15:00~16:00) 주 2회씩 10주간 운영한다.‘한의약 건강한 척추만들기 운동교실’은 한방기공체조로 몸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 오장육부의 기능 활성화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몸의 중심 척추! 척
논산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하는 분위기와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감찰 활동을 벌인다.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관을 총괄책임관으로 2인 1조 3개반으로 감찰반을 편성, 추석 명절을 전후해 집중 실시한다.중점 점검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간부공무원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추석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실태 ▲주민 불편사항 및 법질서 위반 행위 등이이다.이와 함께 근무시간 준수 여부, 근무지 이탈행위 등 공직기강 확립 실태 ▲금품·향응
논산시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로 준공 12주년을 맞은 논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논산시 계백로 665번길 100)은 논산 관내에서 발생된 생활하수 2만㎥의 하수를 매일 처리하는 사업장으로, 부지 면적 5만5,210㎡, 건물 9개동 4,745㎡ 규모로, 2016년 준공을 목표로 140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용량 1일 4,000㎥ 처리 규모의 증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시는 현재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논산공공하수처리시설과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논산시는 1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0개소 800여명의 어린이(4~7세)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는 주제로 어린이인형극을 공연했다.충남도 주관, 논산시 보건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인형극은 ▲식품안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 ▲비만 예방 ▲짜게 먹지 않기 ▲편식 예방 ▲손 씻기 중요성 ▲식중독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인형극은 식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캐릭터 인형 및 레이저 쇼, 특수 조명과 LED 소품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 눈높
음력 7월 15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는 매년 ‘백중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린다.제26회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지난 10일 연산면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황명선 시장, 임종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효부로 선정된 이명순, 모범농민 김낙규 씨 등이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표창를 받았다.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산백중놀이는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들이 하루 휴가를 얻어 놀던 것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열리고 근면과
논산시가 1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충남지역 지자체장, 충남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부3.0우수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행정혁신으로 일 잘하는 충남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충남지역 정부3.0 우수사례 발표 및 현장토론과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으며 ▲충남형 재정정보공개 시스템(충남도) ▲지역·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논산) ▲바로바로 민원처리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회장 최상덕)의 여성 도의교실이 뜨거운 교육 열기로 가득찼다.논산시는 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논산협의회 여성 도의교실’을 열었다.이번 여성 도의교실은 최근 사회가 급속히 다변화되면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리더에게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 초청강사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은 ‘주민자치시대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마을의 소소한 갈등과 성공사례, 여성 리더의 역할론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24일까지 재래시장과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불량, 불법 선물·제수용품 제조, 유통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대형마트, 재래시장, 제수용품 판매 및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는 시 특별사법경찰과 도·계룡특별사업경찰팀이 함께 참여한다.점검 내용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구입 등을 위해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혼합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불법·불량 원료 사용여부
논산시는 8일 반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반월초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개학기를 맞아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및 과속·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 특별보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대한 단속이 실시됐다.시는 3일부터 18일까지를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질서 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어린이통학차량 미신고, 안전띠 미
논산소방서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10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골든다임 확보’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관내 차량 정체 구간인 논산소방서~홈플러스~백제병원사거리~논산여중~화지중앙시장 구간과 계룡119안전센터~두마면사무소~계룡역~홈플러스 앞길~계룡시청 구간에서 각각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소방서는 이와 함께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5분 내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해
올 가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시티투어버스 타고 논산 곳곳을 누벼보자!군사도시 논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640여 명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사업의 하나인 ‘논산여행과 함께 하는 육군훈련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논산여행과 함께 하는 육군훈련소 견학‘은 논산육군훈련소와 논산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 논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육군훈련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논산 주요 관광지 여행을 통해 논산시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투어는 계백장군유적지→탑정호(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