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올해 열리는 제18회 논산딸기축제를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 동안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농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성공적인 딸기축제 준비를 위한 딸기축제 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지난 13일 딸기축제 기획단을 구성, 전국 우수축제 벤치마킹 및 시민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올해 축제는 50여년의 딸기재배 역사와 많은 문화재가 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에서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3월과 4월에 걸쳐 ‘화목! 행복! 논산딸기 세계로&h
논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확대와 다중이용업소 과태료 부과기준이 개정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기존에는 영업시작 전에 영업주 및 국민연금 가입의무대상인 종업원에 대해 최초 1회 교육을 이수토록 했으나, 개정법령에는 정기적으로 2년마다 1회씩 영업주 및 해당 영업장에 종사하는 종업원 중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토록 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또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기준을 위반한 건물주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향조정하고
논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구강관리 접근도가 낮은 사회복지 아동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평생 구강관리에 본격 나선다.겨울방학 동안 튼튼치아 구강건강 체험과 치과 치료로, 구강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화로 평생 구강관리 기반인 구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취지로 이달부터 2월말까지 보건소 및 인근 치과에서 진행된다.논산시 보건소 구강관리팀은 논산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이 있는 3개지역(논산-논산애육원, 연무-에덴보육원, 연산-계룡학사)에서 보다 폭넓은 구강질환 예방관리와 치과치료로 적극적인 구강관리를 추진한다는 계
논산시가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주민 흡연율 감소를 위해 금연지원사업인 ‘금연클리닉’을 올해에도 운영한다.1월 현재 총 등록자는 1,522명으로 지난해 담뱃값 인상으로 전체 금연등록자의 62%인 937명이 등록 하는 등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45.8%의 금연성공률을 거뒀다.금연클리닉에서는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비롯해 ▲니코틴의존도 평가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무료지급 ▲금단증상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상담서비스는 6개월간 8차례, 니코틴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는 연간 6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29일까지 신청 접수한다.농업의 생산·가공·저장·유통 등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시는 올해 사회개발과 16개사업(40개소), 친환경기술과 21개사업(56개소), 소득기술과 30개사업(125개소)등 총67개사업 221개소이며, 사업비는 총44억 9천 1백만원을 투입한다.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
논산소방서가 15일 오후 2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화지시장 일원에서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논산시 남·여 의용소방대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전통시장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도로가 협소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차양막 등 소방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시설이 많아 화재발생 시 신속한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다.따라서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소방 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인식을 널리 전파하
논산시가 추진하는 논산시 하천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주관한 국가하천유지관리 부문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중교천 물순환형수변도시조성사업의 당초 총사업비 258억원보다 93억원 증액된 351억원을 확보해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이 같은 성과는 김치응 희망마을건설과장, 하봉수 하천팀장 등 관련공무원이 지난해 국토교통부 및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수차례 방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은 14일 ′2016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정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프로그램 선정 자문협의회는 내부임원 4명, 외부임원 3명으로 외부임원에는 논산부창초등학교장, 논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학부모 대표로 구성됐다.2016년도 강좌 선정은 2015년도 하반기 프로그램 중 강사만족도 30%, 프로그램만족도 70%로 이뤄졌으며 평가항목에는 강사의 자세, 프로그램 학습자 만족도, 프로그램 참석률 등 공정한 평가가 실시됐다.이번 열린 자문협의회는 상반기 프로그램 공개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원이 ‘논산시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4일부터 19일까지(6일간) 입법예고 한다.이 조례안은 논산시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하여 건설공사의 부실방지에 대해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건설공사진흥법 제54조에
논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과 원스톱 인허가 처리를 위해 시행 중인 ‘기업건축민원 상담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업건축민원 상담반은 기업이 논산시에 입주하거나, 기존시설을 증설하고자 할 때 필요한 인허가(건축, 개발행위, 농지·산림, 공장)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사전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 및 대안제시로 시간적, 물적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그 동안 기업유치 부서와 건축인허가 부서는 긴밀한 협조아래 신속한 인허가 업무 처리로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시는 수준 높은 선진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전보다
논산시는 복지 지원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특별지원을 중점 추진한다.중점 발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하거나 지원 자격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공원 ·화장실·비닐하우스 등 비정형 거주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 등으로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단전·단수·가스중단(최근 3개월이상 체납), 최근 6개월 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이다.그밖에 자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협의회장 송덕빈)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논산 백제사거리와 논산오거리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는 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논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수준과 보건의식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화지동 인근 13개 지역 만 19세 이상 730명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 조사를 지난 4일 시작으로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월로 125번길에 위치한 논산시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D/B 기초자료를 구축,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의 분석·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9명과 행정인력 6명 총 15명의 인력을 투입,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14개 영역 4
논산시는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 성장 동력 제시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 논산시대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보고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상황실에서 ▲6일에는 전략기획실, 예산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7일에는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8일에는 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11일에는 평생교육과 등 총 10개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지향점과 추진의지 등 실과소장 총괄보고에 이어 해당 팀장들, 담당자들의 답변과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아이리스의 전투액션, 골목골목 누비며 근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 논산을 찾아올 예정이다.논산시와 SBS A&T는 11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관광명소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이날 황명선 논산시장, 박재만 SBS A&T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논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품격 있는 방송콘텐츠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있는 대한
논산소방서가 2015년도 논산지역의 화재,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를 발표했다.11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2015년 화재‧구조‧구급활동’은 화재출동 223건, 구조출동 건수 2,480건, 구급출동 건수는 9,989건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화재는 0.9% 감소하고, 구조‧구급은 26%,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건수는 223건으로 전년도 225건 대비 0.9% 감소를 보였고, 재산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8억 3,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2명(사망1명, 부상1명)으로 전년
“겨울철 묘미인 얼음썰매와 군밤·군고구마를 동시에 즐기세요.”제4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렸다.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기며 대둔산 겨울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얼음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쌩쌩! 꽁꽁! 신나는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 를 주제로 수락계곡에서 겨울 향연에 돌입한다.지난 2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얼음축제는 때 아닌 포근한 날씨로 개막식을 미루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축제 기간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음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썰매 등 신나는 체험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논산소방서가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화목보일러는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돼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쉽게 옮겨 붙는 단점이 있다.또한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이 늘 상존하고 있어서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화목보일러 사용시에는 연료용 화목 또는 기타 가연물질은 보일러 또는 연통과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연소 중에는 투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