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83개 투·개표소 및 사전투표소 등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점검 중점 사항은 ▲투‧개표소 건물의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행위 ▲관계자에 대한 화재 초기 대응 요령 및 소화기, 소화
논산시는 청소년들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역량 있는 청소년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논산시 청소년참여기구 참여위원 및 운영위원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 정책 평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건의 및 개선사항 제안활동 등을 하게 되며, 활동 우수 시 표창 및 국제교류 대상자 선정 우선 기회가 부여된다.모집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로, 지원 자격은 논산 관내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생, 청소년증 소지자로, 청소년참여위원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각 20명 내외다.모
논산시보건소는 새로운 100년! 건강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9일부터 노르딕 걷기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노르딕 걷기 운동은 일반적인 걷기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해 칼로리 소모량이 많으며, 스틱(지팡이)을 사용하기 때문에 굽어진 허리, 척추 등 몸을 똑바로 세워 걷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운동-.1기는 이달 9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2기는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해를 거듭할수록 논산이 활력있는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논산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명실공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논산’의 명성을 재확인한 것-.시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경제연구원‧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2016년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기업유치 지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서비
논산시 주민자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논산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주민자치 컨설팅에 앞서 전문컨설턴트,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참여예산 위원, 읍면동 관계공무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주민참여여예산 발굴 등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본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기에 앞서 컨설턴트와 읍면동 관계공무원 사이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임경수 사회적경제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선 이날 워크샵은 주민자치위원회 컨설팅에 대한 설명과 컨
논산시가 지난 7일 발생한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7일 관내 연산면 덕암리 양돈농가에서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구제역 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으며 900여 공직자와 농가가 합심해 고강도 구제역 차단에 나섰다.황명선 시장은 9일 구제역 통제초소 1곳과 거점소독 장소 3곳을 찾아 구제역 방역 관리현장을 점검했다.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전파 요인 중 하나인 사료 운반 차량, 가축 운반 차량 등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고 이번 위기도 양돈 농가를 비롯해 민·관이
교통사고로 전복된 승용차에 갇힌 운전자가 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9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12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탄천IC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서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에 전복돼 사고 차량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이에 구조대원들이 차량 트렁크 문을 열어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공주소방서 구급대에 차량 운전자를 넘겼다.한 구조대원은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은 8일 ‘주제가 있는 한국사’ 강좌를 시작으로 아동 8강좌, 초등 14강좌, 중등 3강좌, 성인 16강좌, 어르신 4강좌 등 모두 45개 강좌를 마련하고 일정별 개강에 나서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생애 맞춤형으로 계획돼 유아(유아발레, 첫걸음 유아영어 등), 초등(필독독서 세계명작 읽기, 아름다운 파스텔 아트 등), 성인(우쿨렐레, 홈바리스타 과정 등), 어르신(건강체조, 실버동화구연 등) 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
논산시는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의원 11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논산시 의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은“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므로, 민과 관·의회가 상호 협력해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의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 및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찾아가는 수련관’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재능 개발을 돕고 단체 활동을 통한 팀워크와 인성함양을 통해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3일과 4일 강경중과 논산중 청소년들이 레크리에이션, 팀빌딩, 도미노쌓기 등 단체활동에 참여해 학기 초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른 적응
논산시, 위원 18명 위촉…강경·연무도서관 운영위 구성 ‘새출발’논산시는 8일 상황실에서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도서관 발전에 관심이 많은 독서지도사, 독서관련 단체,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각 9명씩 총 18명이며,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각 운영위원회는 ▲강경도서관·연무도서관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 ▲독서진흥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문화사업 및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도서
논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확대 추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자전거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을 통합,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 논산 구축에 앞장선다.가입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2월 22일부터
내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성장 동력 신규‧계속사업 ‘2,115억 원’ 확보목표논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 직원 총력전에 돌입했다.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본청 과장급 및 관련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행복한 논산 건설과 미래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시 주요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도 정부예산 편성 방향과 연
논산딸기축제추진위, 1차 상황보고회 열고 지혜 모아3,30~4,3…논산둔치 일원 5개 분야 87개 행사 진행논산시가 2016 논산딸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이에 따른 해결 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매년 5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30
논산시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 100세 관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이 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암 등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을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의 날로 정해 ▲기초건강검사(체지방,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저밀도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등 7종) ▲체력 측정
논산시는 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시의 모든 정책에 여성친화적 관점과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초빙 강사 육금이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이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와 공무원의 과제’ △여성친화 과제 발굴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여성친화도시 이해하기 등의 주제 강의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는 알고 있지만 ‘분야별 사업에 여성친화를 어떻게 접목시켜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등 고민
논산시는 1999년 이후 17년 간 동결해온 개인 균등분 주민세를 오는 8월부터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전국 139개 지자체가 주민세 인상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충남도내 각 시·군도 보령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 올해부터 인상된 세액으로 부과한다는 것-.주민세 개인 균등분은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재산 상황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된다.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치경비를 부담하는 회비 성격의 세금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논산시는 3일 상황실에서 3농 혁신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농업·농촌·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논산형 3농 혁신’ 본격 추진에 닻을 올렸다.초대 3농 혁신위원장으로 논산희망마을포럼 안충호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희영 논산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와 농협, 유관기관 단체장, 전문가 등 20명이 3농 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3농 혁신위원회는 민관 협치기구로 농정, 축산자원, 산림공원, 희망마을건설, 농업기술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위원들은 앞으로 논산시 3농 혁신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이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 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청소년 꿈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래 꿈과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18일, 25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장영실과학관,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을 견학하며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미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체험은 신기한 세상이 가득한 장영실과학관 체험과 방송국을 방문해 방송제작 현장 직접체험은 물론 국회의사당에서는 미션을 통해 국회에서 하는 일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
논산시가 제도적 제약으로 분할을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토지에 대해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을 이용, 돕기에 나섰다.3일 시에 따르면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은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건축물이 있는 공동소유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등기할 수 있게 해 토지의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관리제도의 적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