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재미있는 건강체험을 통한 ‘어린이 건강 가꾸기 교실’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 취약 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건강테마 프로그램으로, 관내 보육시설 26개소 45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한다.2015년 아동·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논산시 관내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18%, 천식 5.5%, 비염 18%로 나타났다.주요 내용은 8개분야(운동·비만·영양·금연·절주·손씻기·
논산시가 희망찬 내일의 새로운 터전,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를 이끌어가고 있다.최근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귀농정책과 지역 입지 여건이 좋은 논산이 도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적인 내일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곳 논산-.논산시는 2012년 3월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귀농귀촌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현재 논산시 딸기 재배농가는 1,950여 농가로 연간 1,45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논산시 농업분야 총생산액
논산시가 2016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했다.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종시설물부터 법, 제도 등까지 안전관리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그간 육안위주의 점검 방식을 탈피, 분야별 전수점검·표본안전점검 등 전문성이 강화된 진단으로 진행했다.공공시설은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민간시설은 그동안 사고발생 사례와 위험성이 높은 취약분야 점검대상지를 선정해 민·관 830명의 인원을 투입, 7개 분야 93개 유형 837개소의 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
논산시는 5일 공설운동장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임종진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당선자, 시‧도의원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충남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충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대전MBC와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아동이 행복한 충청남도! 아동은 충남의 미래!’를 주제로 군악대연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어린이 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표창,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어린
논산시 명품 웰빙숲 시민공원이 4일 개장식을 갖고 드디어 문을 열었다.4일 논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장 기념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일반 시민 등 2천 여 명이 참석해 시민공원 개장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식선언, 감사패수여, 경과보고, 축하영상상영, 축사, 개장선언, 숲속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숲속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제2의 김광석으로 불리는 채환 등이 출연해 대자연의 싱그러움과 음악의 향기가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논산시민공원은
논산시가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만성퇴행성질환자는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명상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일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을 연 야간 명상기공체조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야간 명상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를 통해 몸의 경혈,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시키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또 몸 전체의 조직에 휴식을 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새로운 에너지를 충만시켜 정신건강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및 다문화가족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4일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정서지원 봉사를 통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확대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방문교육 대상 다문화 가정에서도 카네이션을 만들어 시부모님께 달아드리면서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결혼이주 여성은 타국에
논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시행에 따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시는 민원실 필수인원 근무, 응급의료기관 시 홈페이지 안내, 어린이집 긴급 보육 등 주민 불편 사항을 공백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철도티켓 할인과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대기업 관련시설 무료개방에 따라 논산시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이 외에도 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동참 유도를 위해 지난 28일 기업인협의회 간담회시 임시공휴일 취지 설명 및 협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드리고 시정과도 끈끈하면서 다정하게 잇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5월 중 월례회의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의 첫마디다.황 시장은 2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경로효친 실천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황 시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며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
논산소방서는 매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산악사고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운영한다.이와 관련, 5월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수락계곡 입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산행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순찰도 병행한다.권주태 소방서장은 “산악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
논산시는 2일 황명선 시장을 비롯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 할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3년 보건복지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을 공모해 전국 19개소 중 7번째로 선정, 좋은 시설과 전문인력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뒷받침하는데 주력한다.화지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24억 원(국비 9억 6000만 원 포함)을 투입, 811㎡(245평)의 부지에 연면적 855.81㎡(259평)의 지상3층 건물로 1층은 건강,
논산시는 생활 속에서 책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책읽기 편한 환경조성을 위한 짬짬이 도서관 13개소(병원 1, 카페 3, 미용실 5, 기타 4)를 지정, 5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운영한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짬짬이 도서관은 미용실, 카페 등을 찾는 주민이 짬짬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사업체에 도서를 비치해 일정기간 무료로 책을 제공(대출)하는 도서관 서비스다.짬짬이 도서관으로 지정된 13개소 사업체 중 7개소는 이미 도서를 비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책을 이용하고 있다.짬짬이 도서관은 ▲한마음요양병원 ▲아트통품마을학교 ▲보건소 건
오는 5월 4일 시민공원개장식 및 숲속 음악회 개최휴식과 문화·힐링이 공존하는 시민 위한 공간으로논산시 명품 웰빙숲 시민공원이 4일 드디어 문을 연다.시에 따르면 2012년 4월 첫 삽을 떠, 총 사업비 196억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을 위한 도시 숲 힐링공간으로 조성한 논산시민공원은 오는 4일 관촉동 시민공원에서 개장 기념행사과 함께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시는 그 동안 이렇다 할 시민의 휴식공간이 없어 문화․힐링 공간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민공원은 주변 문화체육시설과 반야산 자락 등 주변
논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 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암 검진은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국가암(5대암, 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무료 검진대상자는 작년보다 664명이 증가한 4만 2,346명이다.또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3년동안 연간 최대 2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암은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경우, 90% 완치
논산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1만 9,034호로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9%이며, 충남도 평균 2.57%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논산시청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읍·면·동 사무소 및 논산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세무과 및 읍·면·동
논산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중학교에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17개교 중학교에 농업농촌의 문화가치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농촌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농촌의 교류확대로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내용은 ▲농산물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교실 ▲지역
논산시는 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무읍 양지2리, 광석면 신당1리, 상월면 신충2리, 연산면 관동1리, 벌곡면 양산2리, 채운면 용화1리 등 관내 6개 마을회관에서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매주 1회씩 3개월간 이뤄진다.혈압, 혈당 등 건강기초검사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 강의, 중풍예방교육, 한의약 식이 및 양생, 기공체조,
논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2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1기 30명을 포함한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의‘여성친화도시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생활 속 성별 분균형 요소 등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해 의견을 제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을
내달 9일부터 6월 11일까지 13개 고교 2,000여명3박 4일 일정 상해 방문 창의성‧국제적 감각 키워“논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논산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지구촌 새로운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상해를 방문하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황명선 논산시장이 취임 후 변치 않고 가장 중요하게 삼고 있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시에 따르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13개 고교 교장들의 협의
논산시가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 논산시 경로당이 따뜻한 공동체로 재탄생한다.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운영에 따른 시범지역 19개소를 선정하고 25일 강경읍 채운 2리와 채운면 화정2리 마을 회관에서 열린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5월 20일까지 시범운영 경로당 19개소에 대해 지역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 사업’은 단순하게 운영하던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의 공동생활 공간으로 활용해 복합 다기능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