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4,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제주에서 생태문화캠프를 운영했다.생태와 문화, 자아성장 체험 등을 통해 감수성과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 참석 아동들은 제주 아쿠아 플라넷, 우도, 산굼부리, 과학문학관, 일출랜드, 에코랜드 등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웠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정서발달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논산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사랑방 건강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랑방 건강교실’은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치매·영양·운동·구강관리·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도입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다.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사랑방 건강교실’은 건강관리 희망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치위생사·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의료진이 상담 및 관리 등의 서비스에 나
마을자치 전문 강사 초청 … 우수마을 사례 소개 큰 호응황명선 시장, ‘마을자치의 최종 목표는 언제나 주민’ 강조논산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 방안의 하나로 12, 13일 이틀간 15개 읍·면·동 468개 마을자치회를 대상으로 개최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종합사회복지관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서 각종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 강사들이 초빙돼 마을자치의 진정한
제38회 논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문화예술제가 1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성대히 베풀어졌다.논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재용)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로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행으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민윤정·강혜원의 오카리나 공연, 이길준의 바이올린 축하공연에 이어 1부 기념행사와 2부 문화예술제로 진행됐다.기념행사에서는 김경수‧박옥주‧송석길
시민 등 800여 명 참여…참여민주주의 ‘열기’ 가득도시브랜드 ‧ 시립도서관 명칭 ‧ 홍보영상 의견수렴2018 논산시 타운홀 미팅이 11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 등 8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논산! 미래의 얼굴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미팅에서는 논산시 브랜드 홍보영상물, 논산시립도서관 명칭, 도시브랜드 슬로건·심벌마크·캐릭터 등 5가지 심의안건을 놓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전자투표 실시 등 직접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기회와 성숙된 토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8 논산시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이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다수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있었다.‘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논산!’을 모토로 추진된 이날 발대식은 2017 우수자치활동 청소년표창, 신규위원 위촉, 동아리 인증서 수여에 이어 2018 논산딸기축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동아리 ‘크루져’ 공연, 시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진로박람회, 청소년문화제, 청소년콘서트, 청소년 동아리활동 등 청소년 시책 및 시정 전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한 논산시 고등학생들이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입국하고 있다.11일 논산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3박 4일 일정으로 세계 10대 경제도시인 상해를 견학, 상해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견학하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한‧중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중학교 해외연수는 백제문화권인 일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폭 넓은
논산시가 운영 중인 ‘별밤 건강 체조’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별밤 건강 체조’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부터 낮 시간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운동습관 형성과 건강관리를 위해 논산 시민공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건강 체조는 주부, 직장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트레칭, 건강 체조, 줌바 댄스 등 신나는 음악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 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습관 개선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준다.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6시부터
논산시는 10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보건교사 7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수준을 공유하고 청소년기 올바른 건강행태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업방향 모색 및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건강행태조사는 논산시 아동·청소년의 건강수준 추이를 볼 수 있는 자료로 비만‧영양‧운동 등 12개 항목에 걸친 통계조사다.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논산시는 이달 14일 논산시민공원에서 ‘2018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를 마련한다.보건복지부, 충남도,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논산시, 충남도광역치매센터,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치매 문제의 심각성을 준국에 일깨우고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치매애(愛) 사랑을 나누다’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참여자 등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등 사전공연, 개회식,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후 10시부터 논산시민공원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걷기 행사
논산시는 최근 시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에서 운영 중인 노후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장비 9대를 교체했다.시민 불편 해소 방안의 하나로 새롭게 교체된 이 시스템은 최신 항공사진 지적(임야)도, 토지대장,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도로명주소,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터치만으로 쉽게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또 시정홍보, 관광정보 등 각종 부가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도면뿐 아니라 항공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
논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10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은 신체 활동량 감소 및 과잉 영양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시작된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은 오는 10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된다.수중운동은 물속에서 균형감과 굴곡운동, 신진대사와 근력강화, 지구력과 유연성 기르기 등 모든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운동이다.아쿠아 봉을 이용해 신
논산시는 화지동 55-6번지(구 화지동 꽃피는 희망마을)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9일 개소식을 가졌다.도시재생정책 사업 전반에 대한 사회서비스 전달자·지원자 역할 수행 및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이 센터는 시가 위촉한 센터장(한밭대 도시공학과 박천보 교수)과 사무국장 1명, 코디네이터 2명 등으로 구성됐다.센터가 추진할 주요 업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현장 및 주민협의체 지원 △주민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주민참여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문체부 우수축제 가능성 입증주한외교사절 대거 방문…논산딸기 세계화 디딤돌‘2018 논산딸기축제’가 비와 꽃샘추위 속에서도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물론 글로벌 축제 위상을 실감케 했다.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8 논산딸기축제는 50여 년의 재배역사가 담겨 있는 친환경 명품 논산딸기의 진면목과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시키며 5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논산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 중 2017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에 대해 4월 30일까지 법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법인세와 별도로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마다 과세권이 있어, 사업장별 안분신고·납부하면 된다.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자체마다 안분명세서를 필히 첨부해 각각 신고하여야 하며, 만일 본점소재지 한 곳에만
논산시는 오는 13일 문화예술화관에서 논산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문을 연다.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는 방랑식객 임지호 요리연구가로, 임씨는 이날 자신의 ‘자연 요리 철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자연요리연구로 잘 알려진 임 씨는 2003년 유엔 한국 음식 축제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을 돌며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2013년, 2014년 여행과 요리를 곁들인 방송 ‘방랑식객-식사하셨어요?’와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방랑식객’ 별명을 얻었다.2017년 청와대에서 주최한 ‘문재인 대
논산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단체인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가 지난 4일 환경부가 실시한 ‘2018년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나누고 돌보는 꾸러기 환경교실)은 ‘자연은 가장 훌륭한 교육 장소이자 가르침’이라는 기본이념으로 지역에서 소외되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과의 교감과 체험을 통해 소외를 극복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회복하며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인성 함양과 교과과정에 따른 학습지도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늘푸른나무는
논산시의 따뜻한 소통 행보가 2018년에도 이어진다.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토론과 투표를 통해 정책 과정에 반영하고자 국민체육센터에서 11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논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논산! 미래의 얼굴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논산시 도시브랜드인 슬로건·심볼·캐릭터, 논산시립도서관 명칭, 논산시 브랜드 홍보영상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민선 5기 출범 2주년 2012년,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타운홀 미팅은 지
‘딸기 향에 실려 오는 새봄’ 주제…5개 분야 90개 이벤트 펼쳐‘2018 논산딸기축제’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4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시장, 11개 나라 주한외교사절단,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을 비롯해 관광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부석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딸기 케익과 인절미 만들기 퍼포먼스,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개막 축하공연에는 모모랜드, 타이푼, 채환, 김혜연,
네팔,루마니아, 방글라데시 등 11개국 주한 외교사절 논산딸기축제장 방문딸기수확체험, 딸기떡길게뽑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논산딸기 매력 ‘흠뻑’4일 11개국 주한외교사절단이 딸기수도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았다.논산딸기축제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11개국 주한 외교 사절들이 대거 논산딸기축제장을 방문해 세계인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논산시가 논산딸기 세계화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네팔, 투르크메니스탄, 루마니아, 방글라데시 등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 대사관 관계자 등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