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1일부터 읍면동 SNS 순회 교육에 나선다.이번 교육은 스마트 시대를 맞아 대중화된 스마트폰 활용법과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급부상한 SNS 실습 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짧은 문장과 실시간성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 인맥을 형성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 등이 대표적이다.9월 11일 성동면을 시작으로 10월 12일 부창동까지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하며 이번 SNS 교육에는 SNS 전문가
논산시의 2018년 상반기 각종 고용지표가 전국적인 고용 악화 속에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의 ‘15∼64세 고용률’은 71.4%로 충남도 내 시 단위 2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또한 고용률과 더불어 경제활동인구는 6만 9,000명으로 전년대비 3.7%, 취업자 수는 6만 8,000명으로 전년대비 3.5% 각각 증가했다.전국적으로 고용쇼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 같이 양호한 논산
논산시가 통계 품질 개선을 통한 지역 맞춤형 통계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논산시는 다음달 30일 지역맞춤형 제2회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초고령사회(노령인구 비율 20% 이상) 진입에 따라 고령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을 위해 지난 2016년 제1회 ‘논산시 노인복지통계’ 보고서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펴내는 이 보고서는 정책 효율성 제고 및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 공급을 위해 지역 맞춤형 통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주요 품질 개선 사항을 보면, 통계 기준
대전·세종·충청권 지역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2018강경젓갈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맥키스컴퍼니 박근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남부지점 직원들은 11일 논산시를 방문, O₂린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갖고 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맥키스컴퍼니는 ‘2018강경젓갈축제’ 홍보라벨이 부착된 O₂린 소주 25만병을 축제기간까지 유통,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맥키스컴퍼니는 ㈜선양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회가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논산시가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과 최근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중 고속도로, 국도 등 주요 도로변 관광안내도(3곳)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교체했다.이번 안내도 교체는 기존 관광안내도의 틀에서 탈피, 논산8경과 관광코스는 물론 지난해 11월 개장 이래 14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선샤인 랜드와 탑정호 등 관광명소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바꿨다.밝은 명
논산시는 지역사회 생명 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생명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2018년 생명택시 사랑택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운송사업장 중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된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생명 이어 달리기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 위험성이 있는 사람의 자살 징후를 사전에 포착,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해 주는 도우미다.이번 교육은 자살의 심각성과 자살 위험에 대한 대처 방법을 비롯해 생명택시 사랑택시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됐다.
논산시 보건소가 운영 중인 ‘똑소리 나는 초보맘 스쿨’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7일 논산시에 따르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건강 보호 등을 위해 이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오전 10∼12시) 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전문 강사 초빙 초보맘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10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이 초보맘 스쿨은 △내 아기가 걸어오는 길 △어미 뱃속 10달 가르침 △자연출산과 왜 모유수유를 해야만 하나 △감성출산과 산전 유방관리 △애착육아와 공감육아 △요가교실 등 6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건강한 출산
제13회 논산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민공원과 논산문화원 전시실 등에서 베풀어진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가 세대 공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하는 이번 예술제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30분 시민공원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제13회 논산시민가요제가 열린다.15일에는 시민공원 일원에서 ‘제1회 예술하고 놀자’ 공연이 마련돼 △논산사랑 가족그림 솜씨자랑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제16회 실버가요열창대회 △버스킹 공연 △
논산시 상월면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상월면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의 하나로 지난 4일 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이장단, 면부녀회, 적십자상월분회 회원 등이 생활이 어려운 면내 다문화가정을 방문,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당 가정은 부상과 질병 등으로 경제력을 잃고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열악한 환경의 한 부모 가정으로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집 안팎 쓰레기 청소, 이불과 옷가지 정리, 주변 악취 제거 및 거미줄 걷어내기, 잡풀 제거 등 주거 환경을 말끔히 다듬었다.박재영 상월면장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로 81억 원(6만 4,957건)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주택 연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소유자가 대상이며, 토지분 재산세는 6만 2,010건 75억 3,400만 원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대비 3억 9,900만 원 증가했다.주택 2기분 부과액은 2,947건 6억 1,100만 원으로, 지난 7월 부과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2억 6,800만 원 증가한 35억 6,700만 원으로 집
제4회 논산시 복지박람회가 오는 11일 시민공원에서 ‘복지는 가득! 나눔은 함께! 행복한 논산’을 슬로건으로 펼쳐진다.논산시와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창학)가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사기진작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의 홍보‧체험부스(40여 개) 운영, 복지퀴즈대회 및 인형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또한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등
논산시는 7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일곱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논산시민아카데미 초청인사는 ‘매운 인생 달달하게’,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살아있는 것의 경제학’, ‘88만원 세대’ 등의 저서를 펴낸 우석훈 경제학자-.우 박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10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근무하면서 수년간 UN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에 정부 대표로 참여했다.특히 지난 2007년 발간된 ‘88만원 세대’는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과 더
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이장 정기석)에서 이달 8일 제3회 해바라기 축제가 펼쳐진다.해바라기 축제는 지난 2016년 마을가꾸기와 연계해 주민들이 정성으로 해바라기를 심은 것을 계기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주민들의 의지로 시작한 마을단위 축제-.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채운면의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이어지고, 식후행사로 지난 8월 30일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발표한 주민들의 퍼포먼스가 선보일 계획이다.연극과 합창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주민들이 어떻게 한 마음으로 행복한
논산시 어르신들이 글짓기 삼매경에 빠졌다.논산시는 9월 8일 국제문해의 날(유네스코 지정)과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관내 각 마을 경로당에서 2,400여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어르신 한글 백일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을 2016년부터 운영, 현재 301개 마을 3,000여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2018 어르신 한글 백일장’은 그 동안 성과와 능력 발휘를 통해 학업 성취감을 높이
논산시가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전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에 선정됐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농식품부 주관 위탁평가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운영 평가 결과, 논산시가 상위 사업소(30개)에 이름을 올렸다.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141개 시·군 443곳으로, 이번 평가는 경기·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나눠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임대료, 밭농업 기계화 등 주요 농업정책 등
논산시는 이달 4일부터 관내 초등 돌봄교실에 무상 과일간식 지원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제철 과일 공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일 소비도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33개 초등교 돌봄교실 및 방과 후 학교 학생 1,200여 명이다.사업비는 올해 말까지 총 7천200여 만 원이 투입되며 학생 1인당 주 2~3회 150g 내외로 총 30회에 걸쳐 과일간식이 공급된다.특히 충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또는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배, 포도, 딸기, 수박, 방울토마토 등 10여 종
논산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한 청년층 취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논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논산시 청년 징검다리 일자리 플러스사업에 본격 착수했다.‘논산시 청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청년의 선호도가 높은 문화·복지 등 지역사회 서비스 분야의 직무경험과 취업지원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신청서 제출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정예 청년 참여자들은 각자의 진로에 맞는 사
논산시의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까지 8일 일정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김만중 의원 등 의원 6명이 발의한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가 상정한 조례안 22건 및 동의안 9건을 심사·처리할 계획이다.시의회는 4일부터 7일까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및 예
논산시 화지3통 일원이 국토부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선정돼 원도심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논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화지3통 건강생활지원센터 일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도시재생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화지 3통은 일반근린형 ‘희희락락! 동고동락! 함께해서 행복한 화지마을’로 사업계획서를 내,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화지지
지난달 31일 논산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열린 제12회 논산시 건강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서 최우수 건강아에 ‘이도헌 아기’(취암동)가 뽑혔다.생후 4개월 이상 모유를 먹는 관내 29명의 건강한 아기들과 가족, 내빈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과 국제모유수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명이 참여해 수유아 신체측정, 성장 개월 수에 맞는 발달과 건강진단 등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건강아상 1명, 우수 건강아상 2명, 장려 건강아상 3명 등 총 6명을 뽑았다.심사 결과 △최우수 건강아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