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1박 2일간 올해 논산농업대학을 수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농업기관 및 농업현장 탐방 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학생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실천적 농업 CEO리더 양성 및 핵심기술 전수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학습에는 올 3월부터 11월까지 30회 교육과정을 마친 수경딸기학과 등 5개학과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1∼2일 이틀간 6차산업과 농업과학현장인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특성화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문경향토음식학교,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의 녹색체험관 및 영농과
논산시 강경읍은 1일 강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위원, 복지이장, 복지반장 등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백운영 서천군 한산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서천군 한산면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행복키움위원회 위원 및 복지이장·복지반장 등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김형구 행복키움위원은 “인적안전망이 어려운 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이웃이 되기를 바라며, 민·관 협력과 소통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여 살기 좋은 강경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인문학 탐방 ‘박범신 문학의 뜰로 소풍가는 날’ 행사가 오는 10일 열린다.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탑정호 수문 관리사무소 잔디광장에서 박범신 소설가, 안도현 시인과 함께 출발해 아름다운 수변데크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수변생태공원을 거쳐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고정산 솔바람길을 걸어 양촌면 반곡2리 마을회관에 도착하면 박범신 작가 창작집필관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창작집필관에서는 통
논산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지성 작가를 초청, ‘꿈꾸는 다락방’을 주제로 2018년 아홉 번째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연다.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펴낸 이 작가는 대표작인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을 비롯해 ‘리딩으로 리드하라’,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이번 강연에서 이 작가는 자신이 꿈을 이룬 과정을 통해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논산시가 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는 지난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2011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인적 역량, 건전재정 역량 등 종합적인 생산성 측정을 통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자율 응모한 전국
논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시민참여단 1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여성친화도시의 가치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젠더&공동체 오미란 대표의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박남신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특색사업 발굴·추진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지난 8월 한 달여간 공개모집을 거쳐
논산시가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현지 지도와 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그동안 시는 현재 관내에 등록돼 있는 부동산중개사무소 109곳 중 43곳이 가입함에 따라 미가입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를 실시해 왔다.아울러 지난 9월에는 시민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전자계약시스템과 부동산정보시스템 활용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민 홍보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점검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소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한편 투명한 거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지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
논산시가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속 및 재산관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30일 시에 따르면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본인 및 상속자들에게 전국을 대상으로 토지를 찾아주고 있다. 지난해 경우 576명에게 2,790필지(362만 334㎡)의 땅을 찾아줬으며, 올해 신청 건수는 1,162건에 이르고 있다.또한 토지소유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읍·면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
논산시는 오는 11월 3일 건양대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 홀에서 제6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와 제4회 와초 박범신 문학포럼 및 전국 고교 백일장을 연다.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문학제는 지난해 마흔 세번째 장편소설 ‘유리’를 출간한 박범신 작가와의 대화와, 소설 ‘유리’의 한 부분을 연극으로 재구성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동화 같은 연극 ‘유리’ 공연으로 진행된다.20세기 초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라는 남자의 한 세기에 걸친 맨발의 여정을 그린 작품 ‘유리, 어느 아
논산시가 내년부터 중·고등학생 전원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논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제197회 임시회에서 ‘교복지원조례안’을 최종 의결, 도내 최초로 내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전원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길을 마련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내년 입학예정 신입생은 중학생 1,076명, 고등학생 1,074명 등이며, 중학생은 ‘충남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에 따라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 받게 돼, 논산의 중·고등학생은 전원이 교복지
논산시는 지난 27일 시민공원 일원에서 ‘모두에게 건강을!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도시 논산’을 주제로 2018 논산시민 건강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베풀었다.이번 행사는 건강도시 선포 1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시민들과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으로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건강축제로 펼쳐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희망나무에 물을 주는 건강도시 선포 1주년 축하 퍼포먼스로 건강도시 논산의 발전을 기원하고, 화지3통 부녀회장 김영미 씨 등 건강도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황명선 시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도시 논
전국서 4개 부문 310여 명 응시…선비정신 함양 및 정신문화 계승장원 … 이건(초등부)‧백종연(중등부)‧김은조(고등부)‧배원식(일반부)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해석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 계승 발전과 예학의 고장 논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8 논산향시가 지난 27일 한국예학의 산실 돈암서원(논산시 연산면 임리)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최하고, 논산시와 충남도교육청·논산계룡교육청·논산시유림협의회가 후원,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논산
논산시 부창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키움위원 및 복지통장, 복지반장등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부창동에 따르면 동 인적안전망은 행복키움위원 27명, 복지통장 26명, 복지반장 202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백운연 서천군 한산면 맞춤형복지팀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한산면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논산시는 최근 라돈침대 사태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11월 1일부터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에 나선다.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방사선 기체로 우리 생활주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는 발암물질로 정하고 있다.측정기는 논산시민 누구나 신분증을 갖고 환경과(☏041-746-5523)를 방문 신청하면 최대 2일동안 대여할 수 있다.라돈 측정 결과 권고 기준(148베크렐 이하) 초과 시에는 라돈 의심 제품을 제거하고 수시로 실내공기를
논산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우수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지방자치 박람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아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대한 역사와 정책 등을 총 망라하는 지방자치의 최대 행사다.시는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동고동락(同苦同樂) 마을자치회와 시민이 주민인 참여행정의 새로운 모델인 타운홀미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또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표대회, 글로벌 인재 해외 연수 프로그램,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논산시의회는 26일 제19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충남도의회의 충남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논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이 서로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상위법 시행령 개정 없이, 충남도의회가 충남 시·군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 시·군에 대한 영향력 강화 목적 외에는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또한, 현재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지방 분권화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충남 인성교육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11개 중학교 150여 학생을 대상으로 ‘논산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그램은 류제협 전 논산문화원장,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김승종 건양대 심리상담학과 석좌 교수 등의 인성 관련 특강과 돈암서원‧명재고택·종학원 등 논산 관내 문화유적지 답사 일정 등으로 꾸며져 운영됐다.답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문화재와 고장의 훌륭한 선현을 아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숲길도 걷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마련된다.25일 논산시(후원)에 따르면 논산문화원과 늘푸른나무가 주관하는 ‘양촌자연휴양림과 함께하는 숲길걷기와 숲속 음악회’가 이달 28일 양촌자연휴양림에서 베풀어진다.이날 걷기행사는 휴양림 주차장을 출발,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한 순환 숲길을 도는 5km 코스로 진행되며 청소년동아리의 댄스·노래, 오카리나 연주, 김민성 재즈밴드, 핑크피쉬 등이 출연하는 숲속 음악회가 이어져 힐링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행사 관계자는 “양촌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며 추
‘2018 논산시장기 체육대회’가 이달 27∼28일 이틀간 논산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베풀어진다.시민의 건강 증진 및 자긍심 고취와 스포츠를 통한 시민 화합을 위해 논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협회(연맹‧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읍면동·클럽 대항 등 축구, 탁구, 게이트볼, 테니스 등 14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개막식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논산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황명선 시장, 초청인사, 협회임원 및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이 건강도시 논산
논산시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록물 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록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무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기록정보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인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박성민 국가기록원교육센터장이 초청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기록 관리의 중요성 및 실무 △전자기록물의 공개 여부 중요성 및 생산 의무 사항 △ 기록물관리 법령과 기록관리 표준의 제(개)정 내용 등의 강의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박 강사는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