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6일 상호교류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일본 와카바야시 요우헤이(若林洋平) 고텐바시장(Gotenba, 御殿場, 어전장)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2012년 이후 고텐바시와의 교류협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를 맞아 와카바야시 요우헤이시장을 이번 축제에 공식 초청했다.와카바야시 요우헤이시장과 방문단 및 시 간부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증진을 위한 환담 및 기념촬영과 환영오찬,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장 관람, 육군훈련소,
KT&G 상상마당은 상월 고구마축제와 함께한 9월 ‘아트 캠핑데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KT&G 상상마당 논산 ‘아트 캠핑 빌리지’에서 10월 ‘아트 캠핑데이’를 진행한다.캠핑과 결합한 예술체험을 통해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아트 캠핑데이는 매달 다른 컨셉으로 마지막 주 주말에 2박3일 간 진행된다.이번 아트 캠핑데이는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되며 가을 들꽃을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과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가족사진 촬
계룡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 일정의 제1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시 의회는 임시회 첫 날(16일)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가결했다.시 의회는 19일 의안심사특위를 열어 허남영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계룡시가 16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마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의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 10세대에 30㎥ 물량의 땔감이 전달됐다.전달된 땔감은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참여자들이 숲 가꾸기 현장에서 수집한 원목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장작으로 만들어 지원 대상자 가정에까지 직접 운반까지 해주었다.시는 이번 땔감 전달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외에 산림경관 향상 및
계룡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반음식점 21곳을 올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지정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건물의 내·외부 환경 ▲주방 위생상태 및 종업원 개인위생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등 모범업소 세부지정 기준과 좋은 식단 기준 이행 여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 쓰레기봉투, 에어커튼 등의 물품지원과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및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홍보 등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아빠! 한 끼만 부탁해요’를 주제로 한 남성요리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에 나섰다.최근 요섹남(요리하는 남자) 열풍으로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식생활체험 및 가정 내 역할 바꾸기의 하나로 남성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또한, 예비신랑·맞벌이부부·기혼남성으로서, 내조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분담해 남편의 역할에 의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은퇴한 남성들의 요리 역량을 한층 더 키워 노년에 홀로서기에 도움을 줌으로써 배우자,
주민자치위 논산시협의회(회장 한호갑)는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영연)와 우호 증진 도모 및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지난 15-16일 1박 2일 간 실시했다.지난 2013년 상호 교류를 시작한 수원시-논산시 주민자치협은 2013년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을, 2014년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장을 각각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 발전을 꾀해오고 있다.수원시 36명, 논산시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합동워크숍은 상호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정보교류 및 역량을 강화하고 수원시와 논산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조성
논산 강경포구 일원에서 14일부터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젓갈김치맛갈젓담그기’가 연일 조기 매진 행보로 강경젓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젓갈김치맛갈젓담그기 체험’은 200년 전통의 감칠맛나는 강경젓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로 김치를 담그는 체험으로 강경젓갈의 우수성과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관광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관내 농가에서 계약재배한 배추와 무,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양념을 활용해 신뢰감을 높인 것이 인기 비결이라는 평이다.축제 첫날 오전 11시
논산시 채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태길)가 지난 14~15일 이틀 간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최된 강경발효젓갈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관람객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홍보부스는 강경발효젓갈축제 기간 중 개최된 충남 평생학습 온통박람회와 연계해 운영한 것으로, 채운면 주민자치센터는 이틀 간 서각작품 전시 및 탁본체험을 비롯해 매화통기타동호회 연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멎게 했다.나비, 새우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이뤄진 탁본체험은 어린이들을 비롯해 어르신들까지 함께 즐기는 현장 체험으로 인기를 얻었다.특히 매
제5회 전국 상업경진대회가 전국 17시도 상업계 고교 대표 선수단 1,7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1-23일 3일 간 강경상고 등지에서 열린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40여 상업계 고교에 재학 중인 시도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회계실무, 정보활용능력 등 9개 경진 종목과 동아리페스티벌 등 4개의 경연과 시범종목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특히 올해부터 축제종목으로 추가된 경제골든벨과 30팀 170여 명이 참가하는 동아리 한마당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진 종목은
엄사중이 16일 학부모들을 초청, 교실 수업 장면을 전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90여 학부모가 참여했다.학부모들은 각 교실을 순회하며 교사들의 수업진행 광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미리 준비된 수업평가 기준에 따라 교사들의 수업을 평가하기도 했다.이날 수업은 교과교육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내용으로,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열심히 수업을 받는 모습과 열의에 찬 선생님들의 수업 진행 방식을 보며 만족해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공개 수업을 지켜본 김미옥(3학년) 학생 학부모는 “선생님들의
금암초교는 16일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벌였다.학생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금연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금암초교 전교생(650여 명)은 흡연은 ‘평생금연 서약서’ 작성과 함께 금연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6학년 학생 20여 명은 ‘어린이가 있는 곳은 움직이는 금연구역’, ‘가족 사랑 실천으로 보여 주자’는 등의 피킷을 앞세우고 학교 인근 아파트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금연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전창식 교장은 “학생, 교
신도초교는 지난 15일 ‘우리 아이 독서로 인재 만들기’ 주제의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해 마련한 이 특강은 2015년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대상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대해 실시하는 행사로 신도초교는 올해(제5회)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날 특강은 독서지도의 필요성, 2015 교육계의 화두, 우리 아이 독서 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참석 학부모들은 독서교육의 필요성, 격려‧정독‧토론 등 사례 중심의 자녀 독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무대에서 각자 솔리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솔리스트디바’가 평화음악회 ‘우리는 하나 되어‘ 공연을 선보인다.솔리스트디바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콘서에서 ‘우리는 하나 되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소프라노 ‘이영신’을 중심으로 대전 출신의 유학파 여성성악가들의 모임인 ‘솔리스트디바’는 2004년 6월 창단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레퍼토리와 연출 및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순회연주, 기
국내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이 2,700개를 넘어서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가 연간 20만 명에 이르고 있지만, 정작 병원 현장에서는 외국인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유치하고 관리해야 할 국제의료관광 전문가 활용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사실은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가(공동연구자: 건양대병원 박초희)가 최근 병원경영학회지(9월 30일자, 제20권 제3호)에 발표한 ‘병원의 유형, 지리적 위치, 규모에 다른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 연구’논문에서 밝혀졌다.논문에 따르면 전국에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
논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논산톨게이트(연무읍) 일원에서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탱크로리)와 위험물 운반차량(일반화물자동차)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소방특별조사반 등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검사반은 이날 ▲위험물 운송자의 자격 취득 여부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완공 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저장용기에 대한 검사필 여부 등의 확인에 나섰으며 이동탱크저장소 완공검사필증 등 서류를 비치하지 않고 운행하는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된 차량에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4일부터 강경포구일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개막 첫날부터 행사장 곳곳이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등 성공 축제를 예감케 하고 있다.논산시는 시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15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젓갈상회를 비롯해 젓갈김치그기, 왕새우잡기 체험 등 축제 첫날부터 관람객 발길이 이어져 주말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경포구,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옥녀봉 일원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자녀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은 젊은 부부, 머리가 하얗게 센 할아버
충남도 남부평생학습관이 영어독서주간(10월 지난 12-23일)을 맞아 전시, 이벤트, 강연 등 영어도서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평생학습관에 다르면 영어도서 대출을 독려하기 위해 13일부터 23일까지 가장 많은 영어도서를 대출한 상위 3명을 선정, 영어도서를 증정하는 ‘도전! 리딩킹’ 이벤트를 진행한다.15일에는 160여 권의 영어도서를 비롯한 2,200여 권의 신간도서를 비치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용자들이 신간도서 대출을 위해 도서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1일과 22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강경중은 학생들이 여름 내내 학교 텃밭을 가꿔 생산한 고구마를 15일 지역사회 및 교육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강경중에 따르면 학교 EM(녹색혁명)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돼 지난 6월 모종을 심고 가꿔 최근 약 150kg의 호박 고구마를 수확했다. 학생들은 수확한 고구마 일부를 경로당과 장학금을 쾌척한 교육독지가, 동창회, 학부모, 지역사회 등에 골고루 나눠드렸다. 특히 먼 곳에 사는 분들에게는 감사 편지와 함께 택배로 보내 그 의미를 더했다.한편 학생들이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는 급식
계룡시는 16-18일 3일 간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에 참여해 우리고장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시는 이 기간 칼라피망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이번 직거래 장터 마련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 도모와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신도안 칼라피망, 쌈채, 딸기, 양봉, 장류 등 10여 종의 지역 특산품이 선보인다.특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