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이달 26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자를 접수한다.17일 시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보전, 농어업인 기본소득 보장, 도-농 간 소득 격차 완화 등을 위해 정부가 1차 산업 종사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 충남도에 거주하고 같은 기간 연속해 충남도 내에서 경작을 하고 있는 농림‧어업 경영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각종 보조금 부정 수급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농어민수당은 오는 3월 26일까지 주소
계룡시는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선납은 매년 6월과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 세액의 일부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3월 선납자의 경우 7.5%의 세액을 공제받게 된다.자동차세 선납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나 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042-840-2753)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세 선납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되어 6월과 12월에 정기분 고지서
계룡시는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방안의 하나로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중점 점검에 나선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중국으로부터의 황사 및 미세먼지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공기 질이 나빠진데다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건설 등 대규모 공사로 인한 먼지의 양 증가가 예상돼 이의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다.이에 시는 오는 5월까지 관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정상 설치 및 적정 관리 여부 등에 대한 중점 점검에 나서 적발되는 경미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관련 법
계룡시청 앞에 신설단체 차리고 전국 음악경연 예산 4,000만 원 편성 요구계룡시, 본예산서 예산 전액 삭감 불구 재상정 … 도의원 압력 의혹 확산계룡시가 자격 논란 등 물의를 빚고 있는 신설 단체에게 또다시 4,000만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비난을 사고 있다.계룡시는 최근 계룡시 금암동 A빌딩 2층에 주소만 둔 실체 불명의 신설 단체에 계룡 전국음악경연대회 명목으로 4,000만 원(도비 2,000만 원, 시비 2,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긴급 편성, 시의회에 다시 상정했다.당초 이 예산은 올해 시의회 본예산으로 상
계룡시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지원 방안의 하나로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나선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는 평생학습에 대한 사회적 기대 및 지역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및 시민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공모 계획은 특성화프로그램과 주말행복배움터 등 2개 분야 13개 내외다.특성화 프로그램은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민간자격증 취득 △주말행복배움터는 청소
계룡시는 지역 문화유산 보존·전승을 위해 사계고택(충남도 유형문화재 제134호) 등 충남도 지정문화재(민속자료, 기념물)에 대한 보수·정비 및 안전진단에 나선다.16일 시에 따르면 관내 유형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1점, 도지정문화재 1점, 도지정기념물 1점, 도지정문화재자료 4점, 도지정민속자료 1점, 도지정무형문화재 1점 등 모두 9점으로 해마다 보수정비 및 안전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올해 이들 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 등의 예산으로 국‧시‧도비 등 총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모원재
계룡시 노인복지관(관장 권주현)과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김정명)는 계룡 관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내실 있는 봉사활동 수행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한 것으로 △기관 상호 간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추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홍보 방안 마련 △봉사자의 배치·지원 및 교육 등에 대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권주현 계룡시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 복귀
계룡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 일제 단속 나선다.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계룡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이 기간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구성, 계룡사랑상품권의 유통과정 모니터링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이다.단속 결과
계룡시가 2021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이용객 불편 감소 및 청결하고 편안한 음식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희망하는 업소로, 25개 업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자 선정은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여부, 영업기간, 매출액, 사업장 면적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단,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와 호프집 또는 주
계룡시 보건소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방안의 하나로 이달 10일과 12일 2회에 걸쳐 관내 이·통장연합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게이트 키퍼)’ 교육을 실시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지킴이’는 사전적 의미로 ‘문지기’라는 뜻으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생명사랑 지킴이(이하 지킴이)가 될 수 있으며, 지킴이는 주변에서 자살의 위험성을 인지하면 즉시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을 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지킴이의 역할은 크게 보기·듣기·말하기의 3단계로 구
계룡시 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운동지도실에 대한 운영 재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운동지도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자 또는 체질량지수 25%이상 비만자 등 운동 실천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며 예약제로 운영된다.보건소는 대상자별 상담 및 체 성분 검사 이후 체력 및 건강 목표에 따라 적합한 운동의 종류와 시간, 강도 등을 총 3회에 걸쳐 처방 및 지도하고 8주간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이 꼭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1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68건, 6,100만 원과 연납 분(3월 연납 분) 178건, 96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케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마다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2021년 1기분은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차량 말소 및
계룡시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공제회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시의 이 같은 방침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때 영유아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5곳 영유아 1,200여 명이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보험 기간은 올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영유아 안전사고 발생 때 대인‧대물배상 및 제3자 상해 등에 대한 치료비가 지원된다.최홍묵 시장은 “시의 이번 조치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은 물론 학부모가
계룡시는 새 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시는 이 기간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요 도심에 자리한 유치원과 초·중·고 주변 17곳을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정비 대상은 통학길과 사람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도로 및 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나붙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 광고물, 음란·퇴폐행위 전단 및 벽보 등이다.시는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
모 시민단체 대표, 의장 돌출행동 폄하…국방연구원장에 사과 등 허위사실 유포윤 의장, ‘집행부·정치권과 사전 교감 및 집행부에서 면담자료도 준비했다’ 밝혀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이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국회를 찾고 한국국방연구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선 것을 두고, 계룡지역 모 시민단체와 인터넷매체 등이 합세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어 지역 여론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최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더불어
계룡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공약 이행 사항 점검 및 평가를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을 가졌다.주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만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해 ARS시스템을 활용 150여 명의 시민을 무작위로 추출한 후,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과의 전화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했다.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이행 실태 점검 및 평가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 공약 이행의 객관성 및 공정성의 확보는 물론 공약 이행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정 운영에 대한
계룡시는 11일 시청 현관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약속 캠페인’을 벌였다.출근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홍묵 시장, 부시장, 국장, 기획감사실장 등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 직원들에게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마스크를 배부했다.시는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청사 계단에 ‘선물! 남이 볼 땐 뇌물일 수 있습니다’ 등의 청렴 문구를 게시하고 시청사 전면에는 청렴에 대한 다짐 문을 게시하여 청렴 생활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최홍묵 시장은 “청렴하지 않으면 공정할 수 없고, 공정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5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농기계 순회수리‧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농기계 순회수리‧정비 및 안전교육은 농사철을 맞아 겨울 내 방치돼 있던 농기계를 미리 점검·수리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작동 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한 것이다.센터는 특히 이 기간 2만 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
행정안전부가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사업 예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계룡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10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실시한 2020년 하반기사업 예산 신속집행 평가에서 계룡시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2,532억 원 중 2,211억 원(87.3%)을 기록해, 행정안전부 기초자치단체 목표액 2,056억 원(81.2%)을 6%p 초과 달성했다.계룡시는 행정안전
계룡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농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도 계룡농업대학(제10기)’ 입학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제10기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학사 일정은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24회, 104시간 과정으로 전공 및 교양강좌, 학생 자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이해, 텃밭 가꾸기, 작물 재배기술, 원예심리치료 및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전문교육 외에 마케팅 방법, 농업 관련 세무지식 등이다.입학 대상은 계룡시 거주자로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