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119명, 20대 청년 100명, 충남 문화예술인 100명, 검정고시인 114명에 이어 서울시 전·현직 기초의회 의장 및 기초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시대교체 안희정 선거캠프에 따르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 정형진 성북구 의장, 안상화 송파구의회 의장, 강대호 중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27명의 전‧현직 구의회 의장 및 기초의원들이 더불어 민주당 안희정 경선예비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성흠제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터전이자 문화와 관광의 근거지로 키우고, 청년들의 삶터로 육성하려는 대전시의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13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2017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송촌동상점가 주차장 건립비 48억 원을 비롯해 문창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비 15억 원, 역전시장상점가 주차장 건립비 14억 2,400만 원, 오류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비 12억 원 등 모두 103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29개 사업이 선정됐다.시는 이에 따라 올해 지방비 72억 원을 포함해 모두 175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계룡시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다양한 체육행사를 마련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달 18일 제14회 계룡시장배 테니스와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19일 볼링대회, 23일 게이트볼대회, 25-26일 족구, 탁구, 야구대회 등이 열린다.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45회 충남소년체전 겸 제98회 전국체전 1차 복싱 선발전이 개최된다.또 3.1절 기념 제49회 충남회장기 검도가 25일부터 26일까지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리며 특히 이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16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각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에 나선다.농업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잦은 농업기계 고장, 이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 및 자가 정비수리 능력 향상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 무료 점검·수리 외에 농기계 운전 미숙 및 잘못된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된다.특히, 이 기간 2만 원 미만의 부품과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계룡소방서가 인터넷 원스톱 ‘소방민원센터’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온라인 ‘소방민원사이트’는 민원인이 직접 소방서에 오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 점검 결과보고서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선임 연기 신고 등 소방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가 구축한 시스템으로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소민터(http://www.mpss.go.kr/somin/)를 통해 서류를 신청하면 소방서 담당자는 이를 소방민원정보시스템에 접수해 소방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논산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부석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논산딸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총괄 보고,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매년 50여만 관광객이 찾는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 간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 분야 93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시는 올해 축제 중점 추진 사항으로 △2017 딸기
논산소방서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에 나선다.봄철 화재예방 대책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단속 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439곳이며 각종 소방시설의 임의 차단 및 정지 상태 방치 등에 중점을 둬 실시된다.이와 함께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및 장애물 적치행위, 건축물 안전관리 의무자의 소방안전관리 수행 여부, 건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수준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된다.소방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권주태
논산시는 10일 문화예술화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올해 논산시민아카데미 첫 문을 열었다.풍류 아티스트, 천재 음악가 등의 별칭을 가진 피아니스트 임동창을 초청, ‘풍류로 풀면 다 된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아카데미에서 임 씨는 직접 작곡한 ‘논산 아리랑’과 ‘놀뫼 아리랑’을 풍류로 풀어내며 인생 이야기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논산아카데미는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열 계획이다.'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집 짓기’ 사업 제30호점 착공식을 10일 가졌다.30호점 수혜자는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노일씨로 장애판정을 받은 장애인 가정으로, 아내도 허리디스크 등 병원치료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이런 상황에서 2016년 12월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주택이 불에 타면서 사랑의 집 짓기 수혜자로 선정됐다.세종시·충남도회와 논산시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공사를 진행할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이 다음달 11일 오후 1시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베풀어진다.계룡시가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오는 6월) 개최를 기념하고 ‘2020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은 막힘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송해 씨의 맛깔 나는 사회로 본선 진출자 노래 경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대회 참여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계룡시 도민체전 T/F팀 및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8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치유음식 요리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쑥과 우엉 등을 활용, 바쁜 도시생활로 지친 도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요리교실은 이달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며 치유음식 이론 교육과 기술 전수 프로그램 진행 외에 유용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각 교육과정 마다 요리 전문가 김수경 씨가 초청강사로 나서 연근정과, 쑥메밀전 등 12종의 치유음식을 직접 교육생과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도 갖는다.기술센터 관계자는
9일 논산시 연무체육공원 강당-. 칠순을 넘긴 관내 어르신 256명이 검정색 입학가운을 곱게 차려 입고 입장하자 주위의 눈길이 쏟아지며 강당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논산시는 지난 2일 채운면을 시작으로 10일 은진면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프로젝트의 하나인 마을로 찾아가는 ‘2017 어르신 한글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한 입학식’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한글대학 입학식에는 15개 읍·면·동, 총96개 마을 1,140여 어르신이 배움의 첫 발을 내딛었다.입학식은 명예
논산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강경지구대 앞에서 경찰, 논산시청, 모범운전자, 강경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장날을 맞아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강경지구대⁓강경 대흥시장 일원에서 지역 상인 및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홍보용품(물티슈)을 나눠 주며 무단횡단 금지, 3대 교통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금지 등을 담은 교통안전수칙 전단지를 배포,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박수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일 논산공설운동장과 논산중학교에서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논산·계룡지역 육상・씨름종목 대표 선발전’을 열었다.이날 대회에 육상은 16종목에 초등부 101명 ‧ 중등부 15명이, 씨름은 초등부 23명 ‧ 중등부 10명 등이 각각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닭은 기량을 겨뤘다.이번 대회 개인 종목 입상자(2위까지)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는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인성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비인기 기초
건양대병원 정형외과팀이 미국 하버드 의대 원유건 교수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골반 성형술에 관한 연구를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파리 ‘IMCAS Paris 2017(이하 IMCAS)’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19회를 맞는 IMCAS는 세계 성형 및 피부 계통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회로 올해 행사 기간인 나흘 동안 수천 명의 연구자들과 기업인 등 관련 분야인 들이 참석했다.그동안 골반 뼈의 크기는 선천적인 구조를 교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로 골반도 성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
대전시는 지역 내 기업의 유망 특허기술을 통한 사업화 기반 조성과, 우수기술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2017년도 기술 장벽 대응 맞춤형 기술유통 및 보호지원 사업’(이하 특허기술 유통사업)을 확대 추진한다.9일 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계속 추진해 온 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지역 내 중소․벤처 기업의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및 마케팅 지원까지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 사업-.시는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활용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비용 절감 및 기술력 증진, 이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충남도의 미래 정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미래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발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홍성주 박사가 ‘글로벌 트렌드 변동으로 본 국가적, 지역적 과제’를 주제로 △이석형 청운대 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 충남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홍원표 박사가
충남도는 올해 도와 시·군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액을 2조 1,442억 원으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는 중소기업 생산 제품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도와 시·군이 구매하는 물품과 용역, 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목표는 도와 시·군 총 구매액 2조 2,304억 원의 93% 이상, 금액은 2조 1,442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2조 786억 원보다 656억 원 늘어난 규모다.이를 위해 도는 종합공사 20억 원, 전문공사 3억 원
계룡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위층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9일 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높은 주거 밀집도와 고층구조로 인한 피난통로의 제한 등으로 화재 발생 등 긴급 상황 시 일반건축물에 비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날 우려가 높다.‘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옥상출입문이 닫혀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과 연동 돼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으로, 일부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29일 이후 주택건
계룡시는 9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홍묵 시장과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이들의 책임감과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아코디언 및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동영상 상영, 참여자 선서,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모두 661명으로 이들은 스쿨존 교통지원, 계룡 청정지킴이, 학교사서 도우미, 전통놀이 지도사 등 17개 사업장에 배치돼 이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