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6일 엄사초등학교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엄사초등학교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 공유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엄사초에 학생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존 수영장과 교직원 및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오는 6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교육부 발표는 오는 7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을
이응우 계룡시장은 26일 시청 언론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계룡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KADEX 2024’ 등의 행사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에 앞서 이응우 시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KADEX 2024’의 계룡대 개최에 대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KADEX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계룡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계룡시지부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계룡실천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4급이상 간부공무원, 송영근 공무원노조 계룡시지부장과 노조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도약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노사 상호 간 신뢰와 공정을 바탕으로 청렴 시정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 △부정부패 행위 척결에 공동노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룡시의회는 26일 제1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제1차 추경예산 안을 비롯 의안심의 등을 의결한다.이번 임시회는 29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을 비롯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범규 의원)’ 등 의안심의 15건을 심의한다.이어 30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및 자료요구의 건’에 대해 심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2024년 제1
계룡시는 2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와 ‘KADEX 2024’(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이하 ‘방산전시회’) 개최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을 비롯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방산전시회의 계룡대 정착 및 성공적인 개최 등 안정적·지속적 개최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내용을 보면 △충청남도·계룡시는 ‘방산전시회’의 홍보 및 기반시설 등 필요한 지원 적극 협력 △육군
계룡시는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여 본을 계룡대로 및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 414개에 식재했다.시는 올해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했다.또한 화분이 바닥에 놓여있어 흙이 튀는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받침대도 설치했다.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해준 기자
계룡시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를 지원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 지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계룡시로 두고 있는 18세부터 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조건에 부합하는 청년은 접수증을 교부 받아 대전시 소재 지정된 대여업체를 통해 여성은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남성의 경우 자켓, 바지, 셔츠, 벨트, 넥타이를 기본 품목으로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해당 사업은 신청서와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하여 담당
계룡시는 이달 24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두마면 입암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 주의보 발령을 가정하여 주의보 발령 후 주민 대피 명령이 발효되면 담당 마을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의 지시에 따라 마을주민이 지정된 대피경로를 이용해 대피장소까지 신속히 대피하는 실제 주민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계룡시청,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을 함으로써 대피장소와 대피경로의 적합 여부를 점검함은 물론 실제 산
계룡시는 이달 24일 계룡병영체험관에서 개최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따른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이날 공청회는 시민,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국립군사박물관을 관내 신도안면 일원에 부지면적 7,000㎡, 연면적 1만 9,600㎡, 1,044여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공청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체계적인 박물관 운영을 위해 국내외 박
2024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이 24일 오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5개 초등교 녹색어머니회원 50여 명과 계룡시청,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발대식은 유공 회원에 대한 계룡시장 및 시의회 의장 등의 감사패‧감사장‧표창장 수여, 축사, 녹색어머니연합회 역할과 기능 설명,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계룡시가 전국 30미만 시(市) 부문 교통안전지수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까지 그동안 녹색어머니연합회
이응우 계룡시장이 23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을 방문, 계룡시 숙원 사업을 건의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전타당성조사 시 (폐)신도역 설치 반영 요청 △호남선(엄사) 철도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을 건의했다.현재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 추진 중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기·종점역인 계룡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대중교통과 철도 간 효율적 환승체계를 구축
계룡시 엄사면은 지난 23일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성남시 야탑1동과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야탑1동 관계자 23명과 엄사면 관계자 30명 등 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벤치마킹 등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아울러 행정기관만의 교류가 아닌 다양한 민간교류를 주선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자매결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협약식 후에는 군사시설보호법과 자연보호법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
계룡시가 공공갈등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근 공공행정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함께 갈등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시는 체계적인 심의회 운영을 위해 지난 23년 1월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전문가 등 12명을 제2대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22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시는 현재
계룡시는 이달 26~28일 3일간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를 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호유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과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기관 단체별로 운영되던 사계 어린이사생대회, 전통혼례,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 등 사계 김장생 선생 관련 행사를 올해부터 ‘사계문화제’(제1회)로 통합,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에 개원한 계룡문화원 주관 전국 휘호대회, 계룡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왕대 백중놀이를 뮤지컬 형식으로 구현한 왕대리락 공연
계룡시는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시행햇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소등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상징적인 건축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사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 준 많은 시
계룡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각 부서장, 산하 기관장 등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청렴과 공정,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교육에는 한미리 청렴교육 전문가(경찰청 감사담당관실 소속)가 초빙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의 개념과 위반 사례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교육은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법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계룡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룡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떡클래스’ 과정을 성료했다.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팥양갱 등 우리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실습과정이 열렸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떡 조리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충청권 최초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상품권(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시에 따르면 2024년(’23년 실적)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지역상품권 지급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252명에게 1,300여만 원을 지급했다.시는 향후 집중홍보를 실시해 계룡軍문화축제 등 대규모 지역행사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전년도 한 해 동안(1년간) 누적봉사시간이 50시간 이상이면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계룡시 자원봉사자에게 1시간당 500P(500원)씩
계룡시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4 계룡시장 배 생활체육대회’ 합동 개회식이 20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베풀어져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이 행사는 그동안 각 종목(18개 종목)별로 실시됐던 개회식을 통합, 개최함에 따라 종목별 선수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난타, 장구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공식행사로 이응우 계룡시장의 개회선언, 생활체육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장 배 생활체육대회
계룡시는 이달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임업 직불금은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 기능의 지속적인 향상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농가‧어가에 비해 낮은 임가 소득을 보완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불금 신청 접수는 이달 말까지로, 산지 소재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 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