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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문화원 설립 잰걸음2개 민간단체, 계룡문화원 설립추진위 구성‥활동 가시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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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5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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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원이 없는 계룡시에 최근 문화원 설립을 위한 관내 민간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역 문화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관내 2개 민간단체가 지난해 12월 초 계룡문화원 설립추진위원회(이하 문추위)를 구성하고 단일 체제 운영에 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문추위는 이어 지난 2017년 개원한 부산 해운대 문화원을 방문, 설립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과 주요 사안을 청취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에 보이며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잰걸음에 들어갔다.

문추위는 최근 잇달아 회의를 열고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한 로드맵 만들기를 완료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중 문화원 개원을 목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문추위 구성원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 중인 지역 원로, 지역 개선 활동가, 예술 활동가, 교수, 예비역 군인, 사업가 및 교육계 원로 등이다.

문추위는 앞으로 계룡문화원 설립을 위해 함께할 회원 추가 모집 및 추진위원 총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원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화원 설립을 위한 신중한 의견과 함께 일부 오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룡시는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한 신도안의 유서 깊은 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문화원 설립이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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